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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아중, 고등학교로의 개편안 확정
광주 비아중학교를 고등학교로 개편하는 방침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비아중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무양서원의 고교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비아중은 내년까지 중학교 신입생을 줄여서 받고 내년부터 고교생을 받기 시작해 오는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로 완전히 전환됩니다. 시교육청은...
김철원 2019년 01월 04일 -

광주지검, 예식장 탈의실 몰카범 구속 기소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예식장 여직원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33살 A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예식장 직원인 A씨는 여직원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지난해 9월부터 석달 동안 여직원 13명을 촬영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A씨가 성범죄 전과는 없지만 촬영물에 피해자 식별이 가능하거나 피...
김철원 2019년 01월 04일 -

(리포트)특별법 제정 "시간이 없다"
◀ANC▶정치권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들 가운데올해 반드시 해결돼야 할 숙제 중 하나가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하는 일입니다.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할 때사실상 남은 기간은 길어야 8개월입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여순사건 70주기 추모사업을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했던 시민추진위원회가 최근 공식 활...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4일 -

고흥, 캠핑카로 여행 중 일산화탄소 중독
◀ANC▶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60, 70대 노인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친척 관계인 이들은 광주에서 고흥으로 여행 간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 고흥군 남양면의 한 휴게소. 오늘(4) 오전 7시 10분쯤 이곳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채 ...
조희원 2019년 01월 04일 -

고흥, 캠핑카로 여행 중 일산화탄소 중독
◀ANC▶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60, 70대 노인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친척 관계인 이들은 광주에서 고흥으로 여행 간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 고흥군 남양면의 한 휴게소. 오늘(4) 오전 7시 10분쯤 이곳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채 ...
조희원 2019년 01월 04일 -

광주 비아중, 고등학교로의 개편안 확정
광주 비아중학교를 고등학교로 개편하는 방침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비아중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무양서원의 고교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비아중은 내년까지 중학교 신입생을 줄여서 받고 내년부터 고교생을 받기 시작해 오는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로 완전히 전환됩니다. 시교육청은...
김철원 2019년 01월 03일 -

광주 15개 고교 기숙사, 학생공동공간으로 개편
광주지역 고등학교의 기숙사가 학생 공동생활공간으로 바뀝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5개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없애는 대신 건물을 재구조화하는 데 2억원씩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들 학교에는 오는 2021년까지 기숙사 대신 동아리방이나 공부방 등의 학생공동 공간이 들어선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기숙사를 ...
김철원 2019년 01월 03일 -

광주지법, 내일 전두환 재판 방청권 추첨
우여곡절 끝에 광주에서 재판을 받게 된 전두환씨의 공판과 관련해 광주지방법원이 내일(4)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배부합니다. 광주지법은 사전에 응모한 시민들을 상대로 내일 오전 10시, 현장 추첨을 통해 75석의 방청권을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의 재판은 오는 7일, 오후 2시30분에 201호 법정에서 열리고 방청권...
김철원 2019년 01월 03일 -

"조합장이 폭행했다" 신고..경찰 수사
◀ANC▶ 오는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거와 관련해 언쟁을 하던 중에 농협 조합장이 지점장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도에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VCR▶ 조합장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곳은 지점 조합장실, 당시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일일 결...
최진수 2019년 01월 03일 -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산업현장 특별감독
◀ANC▶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도중에 숨졌습니다. 조선업의 경기 침체가 산업재해로 이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가운데 노동당국이 특별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대불산단의 한 업체 하청업체 직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