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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 양식장 저수온 피해 우려
겨울철 한파로 전남 연안 바닷물 온도가 크게 떨어져 양식 생물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광과 함평 연안의 수온은 2~4도까지 떨어졌고 목포와 신안, 해남 해역 수온은 5~6도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쯤엔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며 사료 공급량 조절과 영양제 공급...
이계상 2019년 01월 04일 -

광주 15개 고교 기숙사, 학생공동공간으로 개편
광주지역 고등학교의 기숙사가 학생 공동생활공간으로 바뀝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5개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없애는 대신 건물을 재구조화하는 데 2억원씩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들 학교에는 오는 2021년까지 기숙사 대신 동아리방이나 공부방 등의 학생공동 공간이 들어선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기숙사를 ...
김철원 2019년 01월 04일 -

의료인 위협.. 더욱 취악한 '동네병원'
(앵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故 임세원 교수 사건으로 의료진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의사나 간호사들이 폭행 위험에 노출돼 있는 건 우리 지역 병원과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년여성이 진료실 바닥에 누워 고함을 치며 욕설을 합니다. 의사가 처방해 ...
우종훈 2019년 01월 04일 -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 등 개방형 공모
광주시가 조직개편에 따라 민주인권평화국장 등 4개 직위에 대한 개방형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민주인권평화국장과 노동협력관, 대변인, 문화예술회관장 등 4개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공모하고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원서를 받습니다. 한편, 공무원노조는 임기제 공무원 채용이 남발되고 있다며, 개방형 직위 공...
2019년 01월 04일 -

전두환 씨 '국립묘지 안장 가능' 논란
◀ANC▶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다'라는 부인 이순자 씨의 발언이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시민 학살의 최고 책임자인 전두환씨가 사후에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나이 87살로 치매를 ...
2019년 01월 04일 -

광주지법, 오늘 전두환 재판 방청권 추첨
우여곡절 끝에 광주에서 재판을 받게 된 전두환씨의 공판과 관련해 광주지방법원이 오늘(4)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배부합니다. 광주지법은 사전에 응모한 시민들을 상대로 오늘 오전 10시, 현장 추첨을 통해 75석의 방청권을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의 재판은 오는 7일, 오후 2시30분에 201호 법정에서 열리고 방청권...
김철원 2019년 01월 04일 -

광주시 공공기관 부적정 채용 적발
광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광주복지재단의 각종 비리 의혹이 모두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복지재단에 대한 특정감사를 통해 겸직 규정 위반과 부당 채용, 불법 임대 사실을 확인했으며, 직원 2명을 계약 해지하고 5명은 훈계, 1명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감사위는 또 채용과 수...
2019년 01월 04일 -

날씨
광주MBC 2019년 01월 04일 -

최우선 과제로 재추진
(앵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대해 광주시가 새해 들어 분위기를 추스르고 최우선 과제로 다시 추진합니다. 정부와 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사업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광주시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
2019년 01월 0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광주시도 올해 최우선 사업으로 현대차와의 협상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다'라는 이순자 씨의 발언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씨가 국립묘지에...
박수인 2019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