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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_건조한 대기 건강관리
◀ANC▶ 요즘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산불 위험도 높아졌는데요. 요즘처럼 메마른 날씨에는 산불 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차가운 날씨에 대기가 부쩍 건조해졌습니다. 습도계로 측정해봤더니 35% 정도가 나옵니다. 겨울철 난방을 하는 실내는 습도가 ...
이다솔 2019년 01월 04일 -

캠핑카로 여행 중 일산화탄소 중독
◀ANC▶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60, 70대 노인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친척 관계인 이들은 광주에서 고흥으로 여행 간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 고흥군 남양면의 한 휴게소. 오늘(4) 오전 7시 10분쯤 이곳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채 ...
조희원 2019년 01월 04일 -

지적장애인 상대 잔인한 가혹행위 20대들
◀ANC▶ 지적 장애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10대와 20대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저지른 가혹행위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적장애 5급 23살 김 모씨의 몸을 찍은 사진입니다. 크고 작은 반점이 온 몸에 가득합니다. 담뱃불로 몸을 지진 상처가 백여 군데나...
우종훈 2019년 01월 04일 -

한전공대 설립 '적극 협력'
(앵커) 한전공대를 성공적으로 설립하자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오늘(4)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후보지 결정에 승복하자는 뜻도 포함돼 있는데 정작 협약식장에서도 미묘한 신경전이 느껴졌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한전공대의 성공적 설립을 위해 광주전남 시도 ...
이계상 2019년 01월 04일 -

계엄군 국가유공자 어떻게 가능했나?
◀ANC▶ 이렇게 조작과 왜곡이 가능했던 건 심사가 허술했던 탓도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국방부와 보훈처의 문서를 보면 5.18을 전쟁으로, 시민은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이런 시각이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남궁 욱 기자입니다. ◀VCR▶ (C.G)현행 국가유공자법에 따르면 전투 또는 이...
2019년 01월 04일 -

5.18 계엄군 유공자 서류 '조작' 의혹
◀ANC▶ 5.18 계엄군들이 국가유공자가 되고, 국립 현충원에도 안장됐다고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집중적으로 따져보겠습니다. 광주MBC가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계엄군들의 보훈심사 서류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왜곡과 조작의 흔적들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의 단...
2019년 01월 0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5.18 계엄군들이 어떻게 국가 유공자로 지정됐는지, 광주MBC가 심사 서류를 단독으로 입수해 분석한 결과 왜곡과 조작 흔적들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 광주에서 형사 재판을 받는 전두환씨가 재판 연기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1월 04일 -

황주홍 의원, 만 나이 기재 의무화 법안 제출
국회농식품위원장인 황주홍 국회의원이 공문서에 '만 나이' 기재를 의무화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만 나이' 표기를 권장하는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생활과 법률관계에서 최대 4가지 연령 계산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에서는 1~2월 출생자들이 전년도 출생자와 같이 입학하면서 ...
신광하 2019년 01월 04일 -

바른미래당 "이순자 씨는 석고대죄하라"
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은 민주주의 말살자를 아버지로 둔갑시킨 이순자 씨에 대해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신군부의 권력 찬탈을 위해 자국민을 상대로 참혹한 만행을 자행한 지 40여 년의 세월 동안 일말의 반성도 없는 뻔뻔함은 국민의 수치라며 참회와 속죄로 성실히 재판에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9년 01월 04일 -

매년 산불 1월~3월 집중..건조한 날씨 원인
전남지역에 매년 1월부터 3월 사이 산불이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45%인 112건이 1월에서 3월 사이에 발생해 건조한 날씨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안전본부는 또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했다며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 소각 시 ...
김종수 2019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