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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간전면 야산 산불 1시간만에 진화
오늘(31) 오후 1시 30분쯤 구례군 간전면 운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0.1h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5대와 구례군 공무원 50여명이 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 소각을 하다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8년 12월 31일 -

아파트 공사현장서 50대 인부 떨어져 숨져
어제(30) 오전 11시 15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환풍구의 이물질을 제거하던 52살 이 모 씨가 3미터 아래로 떨어져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채 혼자 작업을 하러 갔던 이 씨가 정화조 사이로 발을 헛디뎌 아래로 추...
우종훈 2018년 12월 31일 -

댓글댓글 소셜通 47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소식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을까요? 4년 동안 뱃속에 30cm의 수술도구를 품고 살아왔던 환자의 이야기와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차량 추격전에 대한 뉴스, 그리고 광주의 한 대학교에 붙어있는 대자보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어떤 반응의 댓글들이 남겨졌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
이서하 2018년 12월 31일 -

댓글댓글 소셜通 47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소식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을까요? 4년 동안 뱃속에 30cm의 수술도구를 품고 살아왔던 환자의 이야기와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차량 추격전에 대한 뉴스, 그리고 광주의 한 대학교에 붙어있는 대자보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어떤 반응의 댓글들이 남겨졌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
이서하 2018년 12월 31일 -

광주 군공항 이전..갈등만 남기고
◀ANC▶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 협력의 핵심으로 꼽았던 광주 군공항 이전이 아무런 소득없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올해 안에 예비 후보지를 선정하겠다던 국방부는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한발 물러섰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 군공항 이전을 성토하는 현수막들이 도로 곳곳에 ...
문연철 2018년 12월 31일 -

남해안 일출 명소로 오세요!
◀ANC▶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고 싶으신 분 많으시죠. 그렇다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남해안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민주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전남 여수시 향일암. 해를 바라본다는 이름에 걸맞게 수평선 너머에서 솟구쳐 오르는 태양은 장관입니다. 남해안의 일출명소이자...
박민주 2018년 12월 31일 -

내년부터 해수욕장 4계절 운영 가능
◀ANC▶ 지금껏 해수욕장은 여름 한 철 정해진 기간에만 개장했는데요, 내년부터는 4계절 내내 해수욕장 이용이 가능해 집니다. 포항MBC 이규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수욕장' 이라고 하면 태양이 이글거리는 바닷가를 떠올립니다. 지금껏 해수욕장은 이처럼 한여름에만 개장했지만, 내년부터는 한겨울...
이규설 2018년 12월 31일 -

복원, 존치 둘러싸고 가리왕산 갈등
◀ANC▶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을 놓고 자치단체와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주민들은 일부 시설 활용을 원하지만 정부는 전면 복원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강원영동MBC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가 열렸던 정선 가리왕...
홍한표 2018년 12월 31일 -

댓글댓글 소셜通 47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소식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을까요? 4년 동안 뱃속에 30cm의 수술도구를 품고 살아왔던 환자의 이야기와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차량 추격전에 대한 뉴스, 그리고 광주의 한 대학교에 붙어있는 대자보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어떤 반응의 댓글들이 남겨졌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
이서하 2018년 12월 31일 -

남해안 일출 명소로 오세요!
◀ANC▶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고 싶으신 분 많으시죠. 그렇다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남해안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민주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전남 여수시 향일암. 해를 바라본다는 이름에 걸맞게 수평선 너머에서 솟구쳐 오르는 태양은 장관입니다. 남해안의 일출명소이자...
박민주 2018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