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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초 발포자가 국립묘지에
◀ANC▶ 5.18 당시 진압에 참여한 계엄군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여기까진 비교적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안장된 이들 가운데 최초 발포자가 포함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계엄군에게 총을 맞았던 당시의 소년은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가해자는 예우를 받으며...
2018년 12월 19일 -

아마추어 야구장·생활체육 시설로 재탄생
광주 무등경기장이 아마추어 야구장과 생활체육 시설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부터 무등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기존 야구장 부지를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경기장 주변에 풋살장과 다목적 체육관, 조깅 트랙 등 생활체육 시설을 만듭니다. 리모델링 공사에는 사업비 458억원이 투입...
2018년 12월 19일 -

전남도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 시행..전국 최초
전라남도가 광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업인 월급제를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가가 농협과 계약을 맺고 수매 예상 대금의 60%를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30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월급처럼 미리 받은 뒤 수확기 수매대금에서 갚는 제도로 발생 이자는 자치단체가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농업인 월급제...
문연철 2018년 12월 19일 -

경찰,YWCA아동양육시설 원장 아동학대 혐의 검찰 송치
광주 동부경찰서는 원생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는 등 원생을 학대한 혐의로 광주 YWCA 산하 아동양육시설 원장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시설 원장인 임 씨는 지난 2016년 이 시설에 거주하던 17살 A양이 허락없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A양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시도하는 ...
남궁욱 2018년 12월 19일 -

광주 제2순환도로에 장어 100여마리 떨어져
오늘(19)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제2순환도로 덕흥대교 근처에서 활어 운반 차량에 실려 가던 장어 100여마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30분 가량 일부 차선을 통제한 채 장어를 수거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32살 한 모씨가 장어를 운반하던 중 트럭 적재문이 고장나 열리면서 장어들이 도로로 쏟아진 것으로 ...
남궁욱 2018년 12월 19일 -

내일 택시 부재 해소, 버스·지하철 연장운행
광주시는 내일 택시 휴업에 대비해 일반 택시와 법인 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1시간 연장 운행합니다. 시내버스는 77개 노선 931대가 21일 새벽 1시까지 430회 가량 횟수를 늘려 운행하고 지하철은 21일 새벽 0시 30분까지 상하행선을 각각 4회씩 늘려 운행합니다.
2018년 12월 19일 -

광주 법인*개인 택시 내일 하루 동맹휴업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고 있는 광주 택시업계가 내일(20) 하루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법인 택시 3천여대와 상당수의 개인 택시 기사들이 내일 새벽 4시부터 24시간 동안 이어지는 택시 동맹 휴업에 참여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택시업계는 카카오 모빌리티 카풀 서비스 출시에 반...
송정근 2018년 12월 19일 -

12월 19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광주 동구 계림2동 정채욱 300000 광주 동구 지원동 모아미래도 아파트 주민 일동 870,000 이형만 영광군 향우장학회 1,000,000 나주시 금천면 죽촌2리 삼촌마을 주민일동 160,000 나주시 금천면 죽촌1리 야죽마을 주민일동 100,00...
유민아 2018년 12월 19일 -

시민단체, "민주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적극 나서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적극 나서라고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사회단체들과 군소 정당으로 구성된 정치개혁 광주행동은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검토에 합의하고도 기득권을 지키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2018년 12월 19일 -

농민회 "민주당 탓에 쌀값 건의안 부결 위기"
쌀 목표가격 인상을 정부에 촉구하는 지방의회 건의안이 민주당 때문에 부결될 위기라고 농민들이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농민회는 쌀 목표가격 24만원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광주 광산구의원들의 서명으로 발의됐지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중앙당 입장과 차이가 있다며 당소속 의원들에게 서명을 철회하게 했다고 ...
2018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