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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사다리 소방차 광주에는 없다
(앵커) 광주에는 30 층 넘는 건물이 80 개 동에 이릅니다. 앞으로도 고층 건물은 계속 늘어날 텐데 혹시라도 불이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섭니다. 광주지역 소방서에 있는 고가 사다리차로는 30층은 커녕 20층까지 닿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준공된 광주 북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우종훈 2018년 12월 17일 -

고가사다리 소방차 광주에는 없다
(앵커) 광주에는 30 층 넘는 건물이 80 개 동에 이릅니다. 앞으로도 고층 건물은 계속 늘어날 텐데 혹시라도 불이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섭니다. 광주지역 소방서에 있는 고가 사다리차로는 30층은 커녕 20층까지 닿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준공된 광주 북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우종훈 2018년 12월 17일 -

조선대 전산오류 수시 불합격 구제대책 없어
조선대학교가 수시모집 합격자 명단을 잘못 발표해 78명의 수험생이 불합격 처리된 가운데 피해 수험생들에 대한 구제 대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대는 "수시모집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돼 사과했지만 교육부에서 지정한 수시모집 인원을 늘릴 수가 없어 피해 수험생들의 구제 대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
김윤 2018년 12월 17일 -

수시모집 합격자 혼선 조선대 입학처장 사퇴 표명
최근 수시 모집 합격자 오류로 혼선을 빚은 조선대학교의 입학처장이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학교 입학처장은 사과문을 내고 수시모집 실기전형 합격자 발표에 혼선을 초래해 교수, 직원, 학생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입시전산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입...
송정근 2018년 12월 17일 -

댓글댓글 소셜通 45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소식이 SNS에서 주목을 받았을까요? 출근시간 남해고속도로에서 발생한 17중 추돌사고와 보성 차밭 빛 축제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어떤 내용의 댓글이 남겨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VCR▶ 영하로 떨어지고.. 눈발도 휘날리고.. 어느덧 도로...
이서하 2018년 12월 17일 -

댓글댓글 소셜通 45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소식이 SNS에서 주목을 받았을까요? 출근시간 남해고속도로에서 발생한 17중 추돌사고와 보성 차밭 빛 축제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어떤 내용의 댓글이 남겨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VCR▶ 영하로 떨어지고.. 눈발도 휘날리고.. 어느덧 도로...
이서하 2018년 12월 17일 -

댓글댓글 소셜通 45회
(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소식이 SNS에서 주목을 받았을까요? 출근시간 남해고속도로에서 발생한 17중 추돌사고와 보성 차밭 빛 축제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어떤 내용의 댓글이 남겨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VCR▶ 영하로 떨어지고.. 눈발도 휘날리고.. 어느덧 도로...
이서하 2018년 12월 17일 -

(이슈인-정*행) '위험의 외주화' 무엇이 문제인가
(앵커) 최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2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입사 석 달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대로 된 안전 매뉴얼도 없는 현장에혼자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일명 '위험의 외주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승용 시사평론가와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17일 -

무용지물 우회도로...'책임 떠넘기기?'
◀ANC▶ 여수로 진입하는 국도에 여수 상징문을 건립하는 공사가 차량통제 문제로 일곱달 동안이나 멈춰 있습니다. 여수시는 차량을 우회시키기 위해 임시 도로를 만들었지만 안전성 논란 때문에 무용지물이 됐고 공사는 다시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자동차 전용도로에 추진...
문형철 2018년 12월 17일 -

무용지물 우회도로...'책임 떠넘기기?'
◀ANC▶ 여수로 진입하는 국도에 여수 상징문을 건립하는 공사가 차량통제 문제로 일곱달 동안이나 멈춰 있습니다. 여수시는 차량을 우회시키기 위해 임시 도로를 만들었지만 안전성 논란 때문에 무용지물이 됐고 공사는 다시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자동차 전용도로에 추진...
문형철 2018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