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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2차소송도 항소심 승소
양금덕 할머니 등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한 데 이어 다른 피해자들도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광주고법 제2민사부는 88살 김재림 할머니 등 원고 4명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낸 2차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1심대로 할머니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1965년 한일협...
김철원 2018년 12월 06일 -

한전공대 입지, 내년초 결정
(앵커)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조직이 출범했습니다. 한전공대 입지를 놓고 지자체간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 입지는 내년 1월쯤에나 결정날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설립 지원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계상 2018년 12월 06일 -

윤장현 전 시장 채용개입 의혹 중학교 교사 사직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채용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중학교 교사가 사직했습니다. 광주의 한 사립중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기간제 교사인 조 모씨가 오늘(5) 아침 사직서를 냈고 학교측은 수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조 씨는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 전 시장으로부터 4억5천만원을 챙기고 자녀 취업까지 청탁한 혐의로 구...
김철원 2018년 12월 06일 -

윤장현, "노무현 지키려다 바보됐다"
(앵커) 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장현 전 시장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간 노무현을 지키려다 바보가 됐다'면서 공천 대가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장현 전 시장은 작년 12월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모 여인에게 문자를 받은 뒤, 곧바...
김철원 2018년 12월 06일 -

'광주형 일자리'...성사 직전 불발
◀ANC▶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광주시와 현대차의 협상이 잠정 합의안을 만들며 성사만 남겨둔 시점에서 좌초됐습니다. 노동계가 합의안 일부 항목에 반발하면서 노사민정 협의체가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현대차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공식 입장을 내고 협상 타결 무산을 선언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
2018년 12월 0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현대차 투자 유치 합의가 무산됐습니다. 광주 노사민정협의회는 임단협 유예 조항을 수정하기로 의결했지만 현대차가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 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장현 전 시장이 '노무현을 지키려다 바보가 됐다'...
박수인 2018년 12월 06일 -

범죄 온상 '랜덤채팅 어플'2 - 단속 어려운 이유
(앵커) '무슨무슨 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랜덤 채팅 어플'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이지만 각종 범죄로 연결되는 등 부작용이 너무 심각합니다. 정부와 관계기관도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단속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재기자가 모 '채팅 어플'에 가...
우종훈 2018년 12월 06일 -

범죄 온상 '랜덤채팅 어플'2 - 단속 어려운 이유
(앵커) '무슨무슨 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랜덤 채팅 어플'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이지만 각종 범죄로 연결되는 등 부작용이 너무 심각합니다. 정부와 관계기관도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단속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재기자가 모 '채팅 어플'에 가...
우종훈 2018년 12월 06일 -

범죄 온상 '채팅 어플'단속 어려운 이유
(앵커) '무슨무슨 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랜덤 채팅 어플'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이지만 각종 범죄로 연결되는 등 부작용이 너무 심각합니다. 정부와 관계기관도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단속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재기자가 모 '채팅 어플'에 가...
우종훈 2018년 12월 06일 -

범죄 온상 '채팅 어플'단속 어려운 이유
(앵커) '무슨무슨 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랜덤 채팅 어플'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이지만 각종 범죄로 연결되는 등 부작용이 너무 심각합니다. 정부와 관계기관도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단속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재기자가 모 '채팅 어플'에 가...
우종훈 2018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