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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식 열려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5월 유가족들로 구성된 '소나무합창단' 공연과 인권토크쇼 등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인권선언 기념주간'을 맞아 인권작품 수상작 전시회와 캘리그...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6일 -

광주사립학교 교사 위탁채용 경쟁률 50대 1
사립학교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는 광주시교육청의 교사 채용이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9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961명이 지원해 평균 5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사립학교 교사 위탁채용이 처음 시...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6일 -

권양숙 사칭 사기꾼, 문재인 대통령 사칭하기도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속인 40대 여성이 다른 사람을 상대로 문재인 대통령 행세를 하며 돈을 뜯어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전 시장에게 4억 5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된 49살 김 모 여인은 지역 모 사학법인 대표 등 지역 유력인사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를 보내 5...
김철원 2018년 12월 06일 -

법원, '랜덤 채팅 어플' 살인 20대 구속영장 발부
'랜덤 채팅 어플'을 통해 알게 된 5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26살 정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정씨는 지난 3일 새벽 광주의 한 모텔에서 일면식도 없었던 50대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범행 당일 새벽 '랜덤 채팅 어플'을 통해 이 여성을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2018년 12월 06일 -

김정숙 여사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깜짝 방문
김정숙 여사가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오늘(6) 낮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아들 문준용씨의 작품 등을 둘러봤습니다. 김 여사는 방명록에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훌륭합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깜짝 방문 사실을 알고 전시장을 찾아온 이용섭...
윤근수 2018년 12월 06일 -

광주비엔날레 관람 만족도 70%...상승세 꾸준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올해 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70.4%였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난 2010년에 48%였던 만족도가 회를 거듭할수록 올라가고 있고, 특히 이번 비엔날레의 경우 외국인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76%로 나타나는 등 국제적 위상과 가치가 입증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윤근수 2018년 12월 06일 -

보 완전개방 영산강에 축구장 333배 수변공간
지난 10월 이후 보를 완전개방한 영산강에 축구장 23배 크기의 모래톱과 333배 크기의 수변공간이 형성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0월3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를 완전 개방해 관측한 결과 2.378제곱킬로미터의 수변공간이 만들어졌다며 이는 보를 개방한 사대강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이라고 밝혔습...
김철원 2018년 12월 06일 -

5.18 구속부상자회 내홍 심화..혁신위 출범
집행부와 일부 회원 사이에 내홍으로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5.18 구속부상자회에서 혁신위가 꾸려졌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광주시청에서 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현 집행부와 집행부에 반대하는 비대위 모두 문제가 있다며 현 사태를 마무리하고 단체를 정상화하기 위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겠다고 ...
2018년 12월 06일 -

기아 타이거즈, 헥터 대신 조 윌랜드 영입
기아 타이거즈가 헥터 선수를 대신할 외국인 투수로 조 윌랜드 선수를 연봉 백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조 윌랜드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우완 투수로 지난해와 올해 2시즌동안 일본 요코하마에서 14승 11패를 기록했습니다. 윌랜드 선수는 직구와 커브,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무기로 공격적...
윤근수 2018년 12월 06일 -

시군 특화작목 시동.. 2차 산업화 개척
◀ANC▶ 전남지역 시군을 대표하는 작물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작물의 단순 재배에서 포장과 가공 등 2차 산업화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차가운 겨울바람을 막기 위해 시설된 비닐하우스에서 부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보양식으로...
신광하 2018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