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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전 시장, 다음주 초 입국할 듯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다음주 초쯤 입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과 윤 시장 측근에 따르면 현재 네팔에 머물고 있는 윤 전 시장은 귀국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르면 오는 9일이나 10일쯤에는 귀국길에 올라 입국하겠다는 ...
김철원 2018년 12월 07일 -

한전공대 후보지 시*도가 3 곳씩 추천하기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한전공대 후보지를 각각 3곳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지난 5일 열린 한전공대 범정부 설립지원위원회 회의에서 한전과 전라남도의 요청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한전이 조만간 평가 기준을 제시하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기준에 맞는 후보지들을 추천하고, 한전의 ...
윤근수 2018년 12월 07일 -

"민주당·한국당의 반 개혁 적폐동맹" 규탄
민주당과 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합의한 것에 대해 야 3당이 적폐동맹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광주시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적 염원인 정치개혁보다 기득권 사수에 매달리는 민주당의 무책임과 후안무치, 자유한국당의 비열함에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대 ...
2018년 12월 07일 -

"민주노총도 '광주형 일자리'에 동참해야"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광기술원 등 60여 개 기업 지원기관으로 구성된 광주지역 산업진흥협의회가 광주형 일자리에 반대하고 있는 민주노총의 입장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노동계가 대립하는 모습을 버리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야 한다며 민주노총도 청년과 노동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2018년 12월 07일 -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식 열려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어제(6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5월 유가족들로 구성된 '소나무합창단' 공연과 인권토크쇼 등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인권선언 기념주간'을 맞아 인권작품 수상작 전시...
2018년 12월 07일 -

5.18 구속부상자회 내홍 심화..혁신위 출범
집행부와 일부 회원 사이에 내홍으로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5.18 구속부상자회에서 혁신위가 꾸려졌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광주시청에서 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현 집행부와 집행부에 반대하는 비대위 모두 문제가 있다며 현 사태를 마무리하고 단체를 정상화하기 위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겠다고 ...
2018년 12월 07일 -

나주 오리농장서 화재....오리 300마리 폐사
오늘(7) 새벽 2시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오리 농장에서 불이 나 오리 3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리농장 안에 있던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8년 12월 07일 -

정차해 있던 트럭 들이받아 40대 승용차 운전자 숨져
어젯(6)밤 10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44살 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공사 안내를 위해 세워둔 1톤 트럭과 추돌하면서 운전자 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1차선에서 달리다 도로 공사 안내를 위해 세워둔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8년 12월 07일 -

원정 보복 폭행 수도권 조폭 5명 추가 검거
폭행당한 동료 조폭의 보복을 위해 광주로 원정을 왔던 수도권 조직폭력배들이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조직폭력배 특별수사 전담팀은 특수 폭행과 특수감금 등 혐의로 25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지에서 활동하는 3개 폭력조직원인 이들은 지난달 24일 광주 각화동 한 ...
김철원 2018년 12월 07일 -

범죄 온상 '채팅 어플'단속 어려운 이유
(앵커) '무슨무슨 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랜덤 채팅 어플'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이지만 각종 범죄로 연결되는 등 부작용이 너무 심각합니다. 정부와 관계기관도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단속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재기자가 모 '채팅 어플'에 가...
우종훈 2018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