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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추진 촉구
◀ANC▶ 영호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여수와 경남 남해간 해저터널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늘(6일) 국회에서는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자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신동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VCR 】 남해와 여수 해저터널 조기 추진을 위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여수와 남해는 직...
신동식 2018년 12월 06일 -

범죄 온상 '채팅 어플'단속 어려운 이유
(앵커) '무슨무슨 톡'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랜덤 채팅 어플'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이지만 각종 범죄로 연결되는 등 부작용이 너무 심각합니다. 정부와 관계기관도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단속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재기자가 모 '채팅 어플'에 가...
우종훈 2018년 12월 06일 -

사립유치원들 교육청 감사 반발
(앵커) 광주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 전체를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간 이후 유치원 원장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원장들은 감사가 도를 넘는 수준이라고 반발하고 있고 교육청은 비리를 확인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광주시교육청 건물 곳곳에 앉아 있는 이들은 광주지역 사...
남궁욱 2018년 12월 06일 -

최종타결 무산..후폭풍 예상
(앵커) 광주형일자리 투자 협약이 또 다시 벽에 부딪치자 책임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결에 대한 기대만큼 실망이 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책임을 따지기 보다는 협상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많이 지적되는 건 광주시가 '속도전 협상'을 ...
2018년 12월 06일 -

광주형 일자리, 앞으로 어떻게 되나
◀ANC▶. 타결 직전까지 갔던 광주형 일자리가 무산 위기에 처하자 협상주체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추가 협상의 여지는 남겨 뒀습니다. 조금은 희미해진 희망의 불씨를 살려낼 수 있을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잠정 합의안까지 도출했던 광주형 일자리는 현대차와 노동계...
2018년 12월 06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무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광주시는 이르면 다음주 현대차와 협상을 재개합니다. 임금단체협상 유예 문제를 푸는 일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광주시가 현대차와 노동계 사이의 이견을 좁히는 데 실패하자 협상 전략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비판...
박수인 2018년 12월 06일 -

고흥군, '저출산 극복' 우수기관 선정
고흥군이 올해 전라남도의 저출산 극복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을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출산율이 낮고, 출생아 수는 적지만, 다문화 가족 산모 도우미를 육성하고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저출산을 극복하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흥군은 내년부터 지역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6일 -

공기총으로 천연기념물 잡은 50대 남성 집행유예
공기총을 사용해 천연기념물은 잡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 2월 저수지에서 공기총을 쏴 멸종위기종인 큰고니와 야생꿩 등을 잡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6일 -

원정 보복 폭행 수도권 조폭 5명 추가 검거
폭행당한 동료 조폭의 보복을 위해 광주로 원정을 왔던 수도권 조직폭력배들이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조직폭력배 특별수사 전담팀은 특수 폭행과 특수감금 등 혐의로 25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지에서 활동하는 3개 폭력조직원인 이들은 지난달 24일 광주 각화동 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6일 -

장애인콜택시 운전기사 징계..권익위 조사 예정
MBC가 보도한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의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여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해당 운전기사 김 모 씨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이후 이 센터의 다른 운전기사들도 장애인 이용객을 상대로 폭행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장애인 인권 단체들이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