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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집행부 임원 48명 전원 재신임
광주시체육회가 임원진 전원에 대해 재신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어제(5)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12월 중에 열릴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집행부 임원 구성 방식에 대해 최종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시체육회는 그동안 시장이 바뀌면 재신임을 통해 집행부를 교체해왔다고 밝혔지만 체육계 안...
윤근수 2018년 12월 06일 -

김일,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고흥 출신의 세계적인 프로레슬러, 박치기 왕, 김일 선수가 2018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5) 스포츠 분야의 탁월한 업적으로 국위 선양과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프로레슬링의 선구자 김 일과 양궁의 김진호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
최우식 2018년 12월 06일 -

전남도 청렴도 평가 올해도 4등급 최하위
전라남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조사에서 올해도 전국 최하위권인 4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내부 청렴도 평가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 외부 청렴도는 1등급 낮아진 4등급을 받았고, 정책고객 평가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각각 낮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금품향응 제공 때문에 외부 청렴도가 낮아진 것...
장용기 2018년 12월 06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남성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수유실이 '함께하는 육아 휴게실'로 다시 조성됐습니다. 수유 공간과 육아 휴게실을 분리해서 엄마가 아닌 가족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분리된 휴게 공간은 이유식을 데우거나 아이들의 기저귀를 ...
이미지 2018년 12월 06일 -

초선의원 일탈행위.. 민심에 찬물
◀ANC▶ 민선 7기 전남 지방의회는 초선의원들이 대거 진입했습니다. 참신하고 깨끗한 의정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요, 의회 안팎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기대와 딴판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말, 열린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 한 시의원은 특정 업체 제품을 도로설계과정에 포함시켜 줄 것...
김양훈 2018년 12월 06일 -

불길 덮친 차량 운전자 구한 시민들 의인상
교통사고로 불이 난 승용차에서 운전자를 구해낸 시민들이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보문고등학교 오대호 학생과 전자공고 송현호 학생, 자영업을 하는 47살 황철씨 등 8명에게 광산의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저녁 광주시 운남동에서 교통사고로 불타는 승용차 안에 갇힌 운전자를 구출했습니...
김철원 2018년 12월 06일 -

여수 고교서 시험지 유출..경찰 수사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6월 기말고사를 앞두고 여수 모 고등학교 3학년 학생 A 군이 교사의 컴퓨터에서 세 과목의 시험지를 빼내 시험을 치렀다는 동급생들의 제보를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야간 자습...
조희원 2018년 12월 06일 -

자동차공업소서 화재...500만원 재산피해
어젯(5)밤 9시 2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불이 나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옆 쓰레기소각장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8년 12월 06일 -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대법원 승소 시민보고대회
1945년 해방 이후 73년만에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 확정판결을 받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시민단체가 승소를 축하하고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어제(5) 광주카톨릭평생교육원에서 시민보고대회를 갖고 혹독한 상황 속에서도 대법원 승소판결을 이끌어낸 할...
김철원 2018년 12월 06일 -

범죄 온상인 '랜덤채팅 어플'..청소년 무방비
(앵커)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을 본인 인증도 필요없이 주선해주는 이른바 '랜덤채팅 어플'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매매도 이뤄져 미성년자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건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이 50대 여성은 지난 3일 모텔방...
우종훈 2018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