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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몰고 바다로 돌진해 가족 살해한 40대 구속
(앵커)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아내와 고등학생 자녀 등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구속됐습니다.가족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꼭꼭 숨긴 남성이 호송차에서 내립니다.차를 몰고 바다로 추락해 아내와 고등학생 자녀 두명을 ...
김영창 2025년 06월 04일 -

외식·가공식품 물가 '들썩'...소비자물가는 안정
광주·전남의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식 물가와 가공식품 물가는 들썩이고 있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외식 물가지수가 1년 전에 비해 광주는 3.4%, 전남은 3.1% 상승했습니다.또 가공식품 물가지수 역시 재료비와 인건비 등의 영향으로 광주는 3.2%, 전남은 3.7% 각각...
윤근수 2025년 06월 04일 -

뉴스투데이 2025.6.5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면서출근길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에선전국에서 광주가 가장 투표율이 높았는데불법 계엄을 겪으면서정권 교체 의지가 분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제 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이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약속했고,...
2025년 06월 04일 -

광주 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다시 시작
임금 인상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광주 시내버스 노사가 협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광주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은 오늘(4) 오후 4시부터 전남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단체협상 3차 조정회의를 진행 중입니다.지난 2차 조정 회의 때 노조는 임금 8.2% 인상, 사측은 적자 등을 이유로 최대 2% 인상 입장을 밝히면서 협...
천홍희 2025년 06월 04일 -

광주, 투표율 전국 1위.. 이재명에 압도적 지지
(앵커)이재명 대통령 당선에는 광주와 전남의 압도적 지지가 바탕이 됐습니다.투표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불법 계엄을 겪으면서 정권 교체 의지가 분출한 것으로 보입니다.이런 가운데 지역민들은 김문수, 이준석 후보에게도 유의미한 지지를 보냈습니다.우리 지역 투표율을 주현정 기자가 분석했습니다.(기자)'국민...
주현정 2025년 06월 04일 -

이재명 "확실한 지원, 직접 해결"…광주에 인공지능·군 공항 약속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광주를 찾아 지역 숙원사업을 직접 나서 정리하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지난 정부가 약속만 하고 좀처럼 진척이 없어, 애를 먹던 사업들인데요.이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약속했고, 이에 대한 지역의 기대는 어떤지,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재명 대통령 10대 공약의 첫 번...
김초롱 2025년 06월 04일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호남'..이제는 경제발전 견인차 돼야
(앵커)비상계엄과 탄핵, 파면으로 이어진 기간 동안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 든든한 버팀목이 됐습니다.이번 선거에서도 호남 유권자들은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의지와 염원을 담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사태 발발 일주...
김윤 2025년 06월 04일 -

광주 아파트서 불..70대 남성 숨져
오늘(4) 새벽 2시 40분쯤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아파트에서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아파트 안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세대 일부가 불에 타면서소방서 추산 3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당국은 충전중이던캠핑용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5년 06월 04일 -

이재명 정부 출범...광주서도 커지는 기대감
(앵커)이재명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지역민들은 특히 내란 세력 청산과 5.18 헌법 전문 수록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마치고, 함께 결과를 기다리던 시민들.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예측되자 환호성이 ...
천홍희 2025년 06월 04일 -

차 몰고 바다로 돌진해 가족 살해한 40대 구속
(앵커)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아내와 고등학생 자녀 등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구속됐습니다.가족들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꼭꼭 숨긴 남성이 호송차에서 내립니다.차를 몰고 바다로 추락해 아내와 고등학생 자녀 두명을 ...
김영창 2025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