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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국 등에서 AI발생 크게 증가
국내로 유입되는 철새들의 주요 번식지인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AI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발생안 AI가 지난해 36건에서 올해는 81건으로 두배 넘게 증가하고 있고 중국, 대만 등 34개국에서는 490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고병원성 AI 가운데 66%가 국내에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6일 -

성암 청소년 국제캠프
전남지역 중학생과 원어민 교사들의 소통과 친목을 위한 영어캠프가 담양 성암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캠프에는 원어민 교사 40여명과 전남지역 중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환경을 주제로 한 모듬활동과 숲 체험 등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26일 -

광주시의회 "매년 의정비 올려달라" 요구
광주시의회가 공무원의 보수 인상률을 적용해 매년 의정비를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최근 광주시에 일종의 월급 개념인 월정수당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을 반영해 앞으로 4년간 해마다 올려달라고 요구했고, 광주시는 이달말 인상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이는 월정수당 제한 규정을 대폭 완화한 지방자...
2018년 10월 26일 -

'조선통신사선' 2백여 년 만에 항해
◀ANC▶ 조선시대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들을 태우고 일본으로 향했던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 만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오늘(26) 첫 항해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실제 일본도 오갈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4.5미터, 높...
카메라전용 2018년 10월 26일 -

한반도 평화시대 전라도의 길 28일 방송
광주MBC 창사 특집 토론 한반도 평화시대 전라도의 길 3부 "대륙과 해양을 품다"가 모레(28일) 아침 방송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를 기점으로 동북아시아에 불고 있는 공존과 번영의 의미를 살펴보고 대륙과 해양으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전라도 길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진단해봅니다.
김낙곤 2018년 10월 26일 -

발산마을 '도심 명소'로 재탄생
(앵커) 한 때 광주의 대표적인 달동네였던 발산마을이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자치단체,주민들이 힘을 모아 빈곤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가보고 싶은 마을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낡고 조그만 주택들이 비좁은 골목을 따라 밀집돼있는 광주 발산마을, 하늘로 향할 것만 같...
이계상 2018년 10월 26일 -

나주 에너지 스마트산단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전라남도는 에너지 스마트 산단 예정지인 나주 왕곡면 덕산리와 양산리, 장산리 일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습니다. 지정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021년 10월 30일까지 3년간이고 이 기간에 일정 규모 이상의 농지와 임야 등을 거래할 때는 나주시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나주 에너지 스마트 국가산...
박수인 2018년 10월 26일 -

광주서도 국공립어린이집*유치원 확충 촉구
사립 유치원의 비리 백태가 공개된 가운데 광주여성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늘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에서 국공립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들의 비율이 18.3%로 전국 평균 24.8%에 크게 못미치는데도 2022년까지 25%로 늘리겠다는 광주시교육청의 대책은 ...
2018년 10월 26일 -

최근 5년 도내 구제역 살처분 가축 820만 마리
최근 5년 동안 전염병으로 살처분된 가축이 7천 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가 손금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전염병으로 7천 2백여 만 마리가 살처분됐고 전남에서는 구제역으로 가축 820만 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손 의원...
김종수 2018년 10월 26일 -

또 교원 성범죄...왜 자꾸 반복되나?
◀ANC▶ 학교 내 성추행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광주,목포에 이어 이번에는 광양의 한 중학교입니다. 왜 이렇게 학교에서 성비위 사건이 잇따르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일, 이 학교에서 올해 초부터 정보 과목을 가르치던 교사 56살 A 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조희원 201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