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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청소차 개발 됐지만 도입은 내년에
(앵커)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환경 미화원들의 사망 사고가 청소차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자 광주시는 보다 안전한 청소차를 현장에 보급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새로 개발된 청소차가 있는데도 현장에는 보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광주에서 잇따라 숨진 환경미화원들...
송정근 2018년 10월 26일 -

국감서도 '광주형 일자리'가 화두
◀ANC▶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광주형 일자리가 국정감사에서도 화두에 올랐습니다. 여야 할 것없이 광주형 일자리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투자 방식과 운영 주체 등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시청에 모인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광주형 ...
2018년 10월 2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어제 열린 광주시 국감에서도 광주형 일자리가 화두였습니다. 여야 모두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일부 추진 상황에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국회 문광위 소속 의원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 예산을 삭감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박수인 2018년 10월 26일 -

전남대 매년 2백명 이상 다른 대학 진학 이유로 자퇴
전남대학교 학생 2백명 이상이 매년 다른 학교로 가기 위해 자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국감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남대 자퇴생은 모두 천 760여명으로 매년 220명 가량이 다른 대학 진학을 이유로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강원대와 충남대 등에 이어 전국적으로 6번째로 자퇴하는 학생들이 많...
송정근 2018년 10월 26일 -

임창용 방출에 화난 팬들 감독 퇴진 운동
임창용 선수 방출 결정에 화가 난 팬들이 기아 타이거즈 감독과 단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 포털 사이트에 카페를 개설한 팬들은 팀을 위해 헌신한 임창용 선수를 방출하기로 결정한 것은 부당하다며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단장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 '호랑이 가족 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오는 주말에 항의 시...
윤근수 2018년 10월 26일 -

전대병원 의료분쟁 6년 동안 78건, 7억 4천만원 배상
광주와 전남지역의 국립대병원에서 6년 동안 78건의 의료분쟁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남대병원과 치과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에서 지난 6년동안 78건의 의료분쟁 조정 중재가 접수돼 병원이 7억4000여만원을 배상했습니다. 병원별로는 전남대병원이 49건이 접수됐고 ...
김철원 2018년 10월 26일 -

'조선통신사선' 2백여 년 만에 항해
◀ANC▶ 조선시대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들을 태우고 일본으로 향했던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 만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오늘(26) 첫 항해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실제 일본도 오갈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4.5미터, 높...
카메라전용 2018년 10월 26일 -

'조선통신사선' 2백여 년 만에 항해
◀ANC▶ 조선시대 외교사절인 '조선통신사'들을 태우고 일본으로 향했던 조선통신사선이 2백여 년 만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오늘(26) 첫 항해를 시작했는데, 앞으로 실제 일본도 오갈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4.5미터, 높...
카메라전용 2018년 10월 26일 -

또 교원 성범죄...왜 자꾸 반복되나?
◀ANC▶ 학교 내 성추행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광주,목포에 이어 이번에는 광양의 한 중학교입니다. 왜 이렇게 학교에서 성비위 사건이 잇따르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일, 이 학교에서 올해 초부터 정보 과목을 가르치던 교사 56살 A 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조희원 2018년 10월 26일 -

또 교원 성범죄...왜 자꾸 반복되나?
◀ANC▶ 학교 내 성추행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광주,목포에 이어 이번에는 광양의 한 중학교입니다. 왜 이렇게 학교에서 성비위 사건이 잇따르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19일, 이 학교에서 올해 초부터 정보 과목을 가르치던 교사 56살 A 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조희원 201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