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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5분 현장 도착률, 전남 전국평균보다 느려
소방차의 5분 현장 도착률이 광주는 전국 평균보다 빠른 반면 전남은 늦었습니다. 소방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소방차가 현장에 5분 이내 도착한 건수는 1만 2368건으로 전체의 55.6%였던 가운데 광주는 69.5%에 달해 전국 평균보다 15% 가량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소방은 49.1%로 전국평균보다 6% 이상 낮아 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천일염 육성사업비 924억 원 투입..가격하락 지속
정부의 소금산업 진흥정책의 전면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천11년부터 8년 동안 천일염 산업 육성예산으로 9백24억 원을 투입했지만 20kg 소금 한 포대 가격은 지난 2천 11년 만천 원 수준에서 올해 8월, 78%가량 하락한 2천4백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의원은 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전남 태풍 '콩레이' 피해액 100억 원 넘어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한 전남 피해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남도가 집계한 피해액은 사유시설 72억 원과 공공시설 33억 원 등 모두 백 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완도군의 피해액이 58억 원으로 절반에 달했습니다. 또 농경지 침수와 도복 피해 천778㏊를 비롯한 농작물 피해와 함께 가로수 282건, 가로등 2...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경찰수사받은 교육공무원 전남이 전국 세번째
각종 범죄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은 전남지역 교육 공무원들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경찰에 붙잡힌 9812명의 교육 공무원 가운데 전남은 836명으로 경기도 1천9백여명, 서울 1천여명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는 302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광산구, 내년도 생활임금 1만 90원 의결
광주 광산구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9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310원, 3.2% 오른 것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8천 350원과 비교하면 1천 740원 많은 금액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광주시 '은행나무 열매 채취기간' 운영
광주시가 다음달 9일까지 '은행나무 열매 채취기간'을 운영합니다. 이같은 조치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분별한 채취에 따른 가로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열매 채취는 5개 자치구 공원녹지과에 사전신청을 하고 주의사항을 교육 받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전라도 천년 기념 특별 보증..금융기관 협약
광주전남북 금융기관들이 정도 천년을 기념해 특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전남 신용보증재단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주요관광지 근처에서 음식업이나 숙박업을 하는 광주전남북 업소 천 곳에 대해 대출 지원 서비스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특별 보증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시행되고, 대출금이 3...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수영대회 조직위, 해외 입장권 본격 판매촉진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가 해외 입장권 판매촉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조직위는 이달 안에 중국과 일본에 있는 한국 대사관이나 영사관 20곳에 입장권 가격과 경기일정을 담은 홍보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입니다. 또 일본 센다이시 등 광주와 전남북의 25개 자매결연 도시를 비롯해 18개 해외 한인체육회에도 안내문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기아, 양현종 내세워 '5위의 반란' 도모
기아 타이거즈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1차전 선발 투수로 양현종 선수를 예고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부상 때문에 고민이 있었지만 경기를 할 수 있다는 보고에 따라 양현종 선수를 선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센의 선발 투수는 브리검 선수로 결정됐습니다. 와일...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 -

화물연대 코카콜라 분회, '코카콜라*LG 사태해결하라'
운송료 현실화 요구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화물연대 코카콜라분회가 오늘(15)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카콜라와 운송사 원청인 LG생활건강에 사태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분회는 부당해고 철회와 운송료 인상, 그리고 노동조합을 인정하는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며 싸울 것이라고 주...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