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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광산구 모 고교 성비위 사건 수사 착수
광주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성비위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6명으로 구성된 전담 수사팀을 꾸려 이번 주말부터 학교 외부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자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3학년 학생 조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실시하고 피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중간고사 시험지 2차례나 유출됐다
◀ANC▶ 중간고사 시험문제 유출 파문이 일었던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 유출이 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시험지를 여러 학생들이 돌려봤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시험지가 유출된 것은 지난 2일, 중간고사를 사흘 앞둔 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이슈인-사회)'광주형일자리' 해법
(앵커) 현대자동차 투자 유치 협상에 대해 노동계는 어떤 입장인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국노동조합 총연맹 광주전남지역본부 윤종해 의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질문 1) 한국노총의 요구사항에 대해 광주시가 공식 답변을 내놨습니다. 가장 쟁점이 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노동계와 대타협 통해 일자리 창출 힘 모아야"
현대차 투자 유치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은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와 노동계, 현대차가 진정한 자세로 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하루 빨리 정상적으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광주형 일자리 살리기 '안간힘'
(앵커) 현대차 투자유치에 대해 광주시가 10월 말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밝혔었죠.. 때문에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파국을 막기위해 광주시가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진 않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와 관련해 광주시가 오늘자로 한국노총...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내일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행사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내일(18) 전주 전라감영과 나주 금성관 일원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됩니다. 호남 3개 광역단체장들은 내일 전주 전라감영에 모여 전라도 정도 천년의 의미와 앞으로 다가올 새천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합니다. 나주 금성관에세도 내일 오후 시민 천명이 참여하는 정도 천년 주제곡 합창과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국정감사에서 한전공대 설립 찬반 격돌
국정감사에서 한전공대 설립을 놓고 찬반 주장이 격돌했습니다. 울산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의 박맹우 의원은 대학 정원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대학을 설립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따졌습니다. 반면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새로운 환경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전공대가 필요하다고 반박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대책 시급하다
(앵커) 노인 인구가 늘면서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우리 지역에서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반응속도가 느려서 그런 것인데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성 노란꽃축제 주차장에서 화물차가 관광객에게 돌진해 임신부를 포함한 5명이 다친 사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고령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고 있습니다. 순발력이 떨어지는 운전자들의 사고 예방 대책이 시급합니다. ----------------------------------------- 현대차 투자 유치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광주시와 노동계가 타협점 찾기에 나섰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광주 학생부 조작 연루 교사들 '솜방망이 처분'
지난 2016년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학생부 조작사건에 연루된 교사들이 솜방망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학생부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을 수정한 광주 모 고교에서 성적조작에 직접 간여한 교사는 퇴직했지만 특기사항을 수정한 또 다른 교사와 교무학사 관리를 소홀히 한 교감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