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해고 사태 원청사가 직접 나서라'
장기화되고 있는 코카콜라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17) 기자회견을 갖고 "실질적 책임이 있는 코카콜라음료와 운송 대행사인 GU상사가 문제해결을 위해 성실히 교섭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북구의회도 성명을 내고 낮은 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북한 체육상에 수영대회 참가 요청 서한문 발송
광주시의회 세계수영대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수영대회 북한 선수단과 문화예술단 참가 요청 서한문'을 가결했습니다 서한문에는 다이빙과 아티스틱 수영 등에서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북한 선수들이 남측 선수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하고 단일팀을 이루자"는 제안이 담겨 있습니다. 특위는 11월 중으로 통일부나 광주시를...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한달 지났다..5.18 진상조사위 출범 '험로'
◀ANC▶ 5.18 진상조사 특별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하지 않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유명무실한 공모 절차를 밟았다고 비난 받고 있습니다. 5.18의 중요한 진실을 밝혀낼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데 출발이 험난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바람 잘 날 없는 광주형 일자리
(앵커) 무산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차 투자 유치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위해 무엇보다 광주시와 노동계의 대화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양측은 오늘도 대화 대신에 공방만 주고 받았습니다. 공방은 시의회로도 번졌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이번에는 노동계가 발끈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특혜논란 '새마을장학금'폐지된다
(앵커)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새마을장학금을 광주시가 내년부터는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폐지하라는 요구가 나온 지 2 년, 제도가 시행된 지 40 년만에 내린 결정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의원이 새마을장학금의 존폐 여부를 묻습니다. (녹취)장연주/광주시의원 "광주시가 불공정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광주시교육청 2020년까지 유치원 전수조사
(앵커) 이른바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광주에서도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모든 유치원을 조사하라는 요구도 잇따랐습니다./ 결국 광주시교육청이 사립 유치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전격적으로 결정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비리유치원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겠다던 광주시교육청이 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비리 유치원 파문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사립 유치원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새마을장학금이 내년부터 폐지됩니다. 새마을 조례 폐지 요구도 거셉니다. ** 광주형일자리 사업을 놓고 광주시와 노동계가 연일 충돌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전남 쌀 생산량 감소..단위면적당 8% 안팎
작황 부진과 벼 재배면적 감소로 전남지역 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15만 5천여 헥타르로 현재 6만 5천 백여 헥타르에 벼 수확이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폭염과 태풍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않아 제곱미터당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8% 가량 감소될 것으로 예상...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내일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행사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내일(18) 전주 전라감영과 나주 금성관 일원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됩니다. 호남 3개 광역단체장들은 내일 전주 전라감영에 모여 전라도 정도 천년의 의미와 앞으로 다가올 새천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합니다. 나주 금성관에서도 내일 오후 시민 천명이 참여하는 정도 천년 주제곡 합창과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 -

민중당 시당, 코카콜라사태 해결 촉구 천막농성
운송료 현실화 요구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화물연대 코카콜라 분회 사태와 관련해 민중당 광주시당이 운송사측의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중당은 "노동자의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에서는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구속을 각오하고 싸울 수밖에 없다"며 사태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