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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직립 마무리한 현대삼호중, 수익금 전액 기부
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직립 작업을 한 달 가량 앞당겨 마무리함에 따라 실경비를 제외한 직립 작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은 "국가적 과업을 예상보다 앞당겨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다행이며, 세월호 아픔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공사비가 정산되는 대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대흥사 서산대제 남북 공동개최여부 관심
북한 불교계가 판문점 선언 지지와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내용의 발원문을 한국 불교계에 보내옴에 따라 대흥사의 서산 대제 남북공동 개최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불교인권위원회와 조선불교도연맹은 남북 불교계의 공동 발원문을 부처님 오신 날 동시에 봉독하기로 합의하고 해남 대흥사와 밀양 표충...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해양쓰레기 연간 최대 4만t 발생
도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최대 4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남도의 해양쓰레기 발생량 용역 중간 결과에 따르면 전남도내 해양쓰레기 양은 연간 최소 2만 3천 톤에서 최대 4만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육상 유입량의 90% 이상은 홍수기인 7~9월에 집중됐고, 해양에서는 어선, 양식어업과 항...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남도 막걸리 기행 특별전' 마련
다양한 향토 막걸리를 판매하는 '남도 막걸리 기행 특별전'이 마련됐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전라남도는 지역 제품의 판로 개척과 소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활동 차원에서 막걸리 판매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해남 '해창막걸리'와 강진 '병영 설성 생 쌀막걸리' 등 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기록관 수장고 열람실 한시 개방
5.18 기록관이 오는 14일부터 2주동안 기록관의 수장고를 일반에 개방하고 희귀한 기록물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5.18 기록관 5층에 있는 수장고는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된 곳으로 기밀해제된 미국 문서와 5.18 당시의 일기장 등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록물들이 원본으로 보관돼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숭일고 봉사 체험의 날 행사 진행
광주 숭일고 학생들이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 숭일고등학교 학생들은 북구 일곡지구 20여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해 식사 대접과 경로위안 공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숭일고는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17년째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진행...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주 '천년애' 출시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기념주 '천년애'를 출시합니다. 보해는 광주시,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라도 정도 천년 엠블럼을 천년애에 사용하며 기념주 한병이 판매될 때마다 10원씩 지역인재 육성장학금을 적립합니다. 천년애는 오는 14일부터 소매점과 식당 등에서 판매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다큐 상영회
광주MBC가 제작한 5.18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서울 홍대앞 롤링홀에서 열렸습니다. 상영회에서는 5.18 발포 책임자와 미국의 개입 문제를 다룬 보도 특집 다큐멘터리와 5.18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상영됐고 제작진과 관객들의 대화도 진행됐습니다. 광주MBC는 5.18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앞...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모발이식 수술 받던 40대 숨져
어제(11) 저녁 7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개인병원에서 46살 문 모씨가 모발이식 수술을 받던 도중 심정지 증상을 보여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수면 마취 상태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고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의료진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본사 직원 행세하며 편의점서 절도 30대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본사 직원 행세를 하며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편의점에서 본사 직원인 것처럼 종업원을 속여 자리를 비우게 한 뒤 현금 150여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수법으로 편의점 15곳에서 6백여만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