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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여수 마린스쿨' 운영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 과정인 '여수 마린스쿨'이 다음 달부터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7월까지 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와 수상인명구조 자격 등 2개 과정을 운영해 2백 명의 해양레저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마린스쿨 수료자는 해양레저 체험교실 운영요원과 해수욕장 안전요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시 송산유원지 일대 정비사업
광주시가 상습침수 피해 지역인 광산구 송산유원지 일대에 대해 정비사업을 합니다.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삼각주이자 주민들의 대표 휴식공간인 송산유원지는 20여년간 16차례 침수를 빚은 곳입니다. 이번 정비에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억 5천만원이 투입되며, 이달에 착공해 올해 상반기 안에 우회 배수로와 수중펌...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나들이철 맞아 공원*유원지 특별위생점검
광주시가 나들이철을 맞아 공원과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특별위생점검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내일(19)부터 닷새간 공원과 유원지, 철도역, 터미널 인근 식품 취급 시설과 푸드 트럭 등 300여곳을 점겁합니다. 주로 부패*변질 식품이나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사용하는지,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다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봄 어선 출항 증가, 사고발생 우려 고조
봄철 어선 출항이 늘어나면서 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하루 평균 조업에 나서는 어선은 겨울철 7천9백여 척에서 봄철에는 만천여 척으로 41%가 증가하며,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90건 가운데 22%가 봄철에 집중됐습니다. 이는 겨울철 월평균 1.3일에 불과한 안개가 6일로 늘어나는 데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지방분권 개헌회의 "국회, 개헌안 조속 발의해야"
지방분권개헌 광주전남전북회의는 기자회견을 갖고 "개헌은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모든 후보들이 공약했던 사안이다"며 "국회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지방분권 개헌안을 조속히 발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은 졸속개헌과 통일헌법을 핑계로 6월 개헌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고 여당인 민주당도 모호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지방선거 불법행위 '잠잠', 6회 선거의 32% 수준
6.13 지방선거의 선거법 위반행위가 지난 6회 지방선거 때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선관위가 3월 15일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선거법 위반행위 조치 건수는 55건으로 지난 6회 지방선거 당시 172건의 32%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가 15건, 허위사실 공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기자전거, 22일부터 자전거도로 이용 가능
광주시는 자전거 법률 개정에 따라 '안전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가 오는 22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허용대상은 페달과 전기모터 동시 동력으로 움직여야 하며, 시속 25킬로미터 이상 운행할 경우 전기 동력이 보조되지 않고 자전거 차체 중량이 30킬로그램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새마을장학금 평생 한번 지급 "오만한 발상"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는 광주시새마을회가 시민 혈세를 자신의 돈으로 착각하는 오만한 발상의 지침을 마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회의는 최근 광주시새마을회가 중복지급 논란을 빚어온 장학금 규정을 개정해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이는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말했습니다. 시민회의는 장학...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구례자연드림 노동탄압 규탄..부당노동 없어
아이쿱생협 구례자연드림파크 노사가 부당노동행위 여부를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례 자연드림파크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한 이후 운영 회사측이 조합원들에 대한 부당징계 절차를 밟고, 청소노동자에 대해서는 외주화를 추진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해외자본 유치 찬성" "매각 철회"
금호타이어 사무직과 영업직 등 일반직 사원 6백여 명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법정관리 반대와 해외자본 유치에 찬성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노사 양측 모두 대승적 견지에서 조속한 대타협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백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금호타이어 광주전남공동대책위는 기자회견을 갖고 해외매각은 금호타이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