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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버린 책임자를 처벌하라
◀ANC▶ 책임을 묻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은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조하지 않은 해경, 세월호 인양에 소극적이던 해양수산부, 세월호 참사에서 인양, 진상조사까지 숨은 책임자를 찾는 일도 이제 시작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4개월째 세월호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초등학생 성희롱 혐의 계약직 강사 집행유예
초등학생을 성희롱한 혐의로 기소된 계약직 강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은 지난해 8월 나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12살 A양에게 성경험을 물어보고 수차례 손을 잡은 혐의로 기소된 68살 이 모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았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열려
전라남도 치과의사회 등 호남권 3개 치부는 어제(14)와 오늘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치과종합학술대회와 기자재 전시회를 열고 최신 진료 기술과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이사랑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세월호 구조지원 순직 소방관 추모공간 조성
세월호 수색작업 지원을 나왔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소방관들을 기리는 추모공간이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 7월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순직 소방관 4명을 기리기 위해 풍영정천 천변공원에 추모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시, 오존경보제 상황실 운영 기간 확대
광주시가 오존경보제 상황실 운영 기간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봄철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오존경보제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다른 도시에 비해 고농도 오존 발생률은 낮은편이지만 지형으로 인해 오염물질 확산이 정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월부터 어선위치 발신장치 끄면 과태료
다음달 5월부터는 어선위치 발신장치를 끄고 어선을 운항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전라남도는 어선위치 발신 장치 작동 의무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강화된 어선법이 5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일부 어선들이 위치발신 장치와 무선설비를 끈 상태에서 조업 또는 항해하는 바람에 조난사고 발생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연흥호 사고 책임, 냉동운반선 선장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어선 충돌사고를 일으켜 사망자 3명, 실종자 3명의 인명피해를 낸 냉동운반선 선장 6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된 연흥호 선원 3명에 대한 집중 수색을 오는 20일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담양대나무축제, 5월 2일 개막
담양대나무축제가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축제에선 '담양방문의 해'를 맞아 대나무의 특별함을 재현한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가 열리고 대나무물총놀이와 대나무뗏목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축제 기간 야간에는 관방제림에서 연극이나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새마을장학금 중복지급 의혹 사실로 4년동안 81명
시민단체가 의혹을 제기한 새마을장학금 중복 지급이 광주시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4년 동안 새마을장학금 집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 번에 160만원인 새마을 장학금을 두 차례 받은 새마을지도자는 78명이고, 세차례 받은 지도자도 3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중복지급이 위법...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차별없는 사회 조성하자"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장애인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은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자립과 자활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고, 장애인 복지와 차별 철폐에 힘써온 이들이 공로패와 감사패 등을 전달받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