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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시립도서관 간부 대기발령 조치
광주시가 직원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시립도서관 간부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광주시는 A씨가 부하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갑질을 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됨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신호위반 단속 경찰관 치고 도주 무면허 3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신호 위반으로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33살 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 씨는 어제(11) 오전 9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금남로 도로에서 신호위반 단속에 걸리자, 정차를 요구한 북부경찰서 소속 이 모 경장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다리와 팔 등에 부상을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4백3명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4백3명을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합니다. 임용시험 응시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10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2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지역 내 재개발 사업 재검토해야"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광주시청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재개발반대와 정비구역해제를 위한 광주지역주민협의회는 광주 지역 내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원주민의 재산상 피해와 내몰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재개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자체가 재개발 사업으로 큰 이윤이 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어등산관광 사업, 내일(14) 우선협상자 선정
10년 넘게 장기 표류해 오던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재추진 여부가 내일(14) 판가름납니다. 광주시는 내일 2차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호반과 국제자산신탁 주식회사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선 1천점 만점에 850점 이상을 받아야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폴리텍, 일*학습병행 과정 첫 학위 수여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P-Tech(피 테크) 과정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피테크 과정은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산학일체형 도제 과정으로 평일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주말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1년6개월간 수학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신설된 뒤 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무화과 고사피해 책임 맞서
◀ANC▶ 무안 오룡지구 주변 무화과 농장에서 나무가 무더기로 말라 죽었습니다. 농장주들은 오룡지구 개발 과정에서 염분이 흘러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개발 주체인 전남개발공사는 직접 관련이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 입니다. ◀END▶ 6,7년된 무화과 나무가 곳곳에 말라 죽고, 수확철 열매가 달려야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도시철도 2호선 7인 공론화위원회 구성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구성됐습니다.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광주시와 시민단체협의회가 최종 중재안을 수용함에 따라 중립적인 인사 7명으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11월 10일까지 최종 결론을 도출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중재안을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조사위 출범 못해
어제(14)부터 5.18 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법 시행과 함께 5.18 진상규명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해야 하지만, 국회의 위원추천 절차가 늦어지면서 출범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추천을 마친다 해도 청와대 인사검증과 대통령 임명 등을 고려할 경우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납품대가 수뢰혐의 전 광주시장 비서실장 감형
과학기자재 납품을 대가로 뇌물을 받고 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비서실장인 62살 A씨가 2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1심에서 A씨가 횡령했다고 판단한 금액 일부를 횡령 금액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이 선고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