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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봄 가뭄 극복대책 주민과 모색
지난해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올 봄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주민과 함께 가뭄 극복 대책을 모색합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시군, 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무안과 신안, 강진, 진도 등 상습 가뭄 발생지역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가뭄 발생 원인 분석과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마련해 시행...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마을 주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붙잡혀
마을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 경찰서는 어제 오후 9시 20분쯤 여수시 묘도동 한 주택에서 마을 주민 55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7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 등...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수면제 탄 커피 마시게 한 뒤 금품 갈취 50대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로 5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광주의 한 모텔에서 49살 A씨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피해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한 달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 올해 7천 ha에서 칡덩굴 제거사업
전라남도가 산림 생태계를 파괴하는 칡 덩굴 제거사업을 올해 99억 원을 들여 대대적으로 펼칩니다. 전라남도는 백 개 팀, 9백여 명의 칡덩굴 제거 전문작업단을 조직해 다음달부터 7천여 헥타르에서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경진대회 개최, 칡덩굴 분포 실태조사, 아이디어 공모 등도 병행해 추진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삼성전자 광주공장, 세이프가드 영향 없어
미국이 세탁기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지만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세탁기의 경우 대부분을 국내에서 소비하고 일부가 수출되곤 있지만 그 수출 물량도 미국으로 나가진 않는다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냉...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1억원 이상 고소득 농업인 5.1% 증가
전남에서 지난해 1억원 이상을 번 고소득 농업인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1억원 이상의 고소득 농업인은 4천 5백여 농가로 전년보다 220농가, 5.1% 늘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식량작물이 1천 6백여 농가로 전체의 36.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고흥이 550여 농가로 가장 많았습...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시, 수해 대비 지방하천 6곳 정비 추진
광주시가 수해에 대비해 지방하천 6곳의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비 대상은 서방천과 대촌천, 황룡강 등으로 수량에 비해 하촌 폭이 좁거나 제방이 부실해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곳들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8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KIA 타이거즈,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출발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 김기태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과 선수들 4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내일(31)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오는 3월 8일까지 40여일 동안 체력훈련을 통해 기량을 다듬을 계획입니다. 기아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일본과 국내 프로야구팀들과 함께 12경기의 연습경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국세청 납세보호실장에 변호사 채용
광주지방국세청은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에 김보름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서광주세무서 납세보호실장은 6급에 해당하는 개방직 공무원으로, 임기는 1년입니다. 광주 국세청은 납세자 보호 업무의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를 채용했다며 앞으로 납세자보호실장 개방직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화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항소심 촉각
사업자 지정 무효를 주장하는 주민들과 광주 서구청 등이 소송중인 화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항소심 선고가 이번주 예정돼 있습니다. 광주 서구 등에 따르면 화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지정처분 등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2월 8일 열립니다. 주민들은 주민동의서가 대필되거나 조작됐기 때문...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