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도 육박하는 폭염 지속..피해도 늘어나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지속되며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등 폭염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3주 동안 온열 환자는 광주에서 48명, 전남에서 148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나주와 영암, 곡성 등의 축산농가 270여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45만 마리가 폐사해 19 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고,...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9일 -

우후죽순 풍력발전 논란
◀ANC▶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곳곳에서 풍력 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과 주민 생활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진행되다 보니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이곳 저곳 파헤쳐진 땅에는 선명한 바퀴자국이 났...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9일 -

전당대회 D-7..지지 호소
(앵커)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는 민주평화당의 전당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라인과 ARS 투표, 여론조사 등이 이번 주에 한꺼번에 실시됩니다. 오늘(29) 광주MBC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당 대표 후보자들은 호남정치를 살려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5일 전당대회를 앞...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9일 -

폭염특보 계속...태풍 무더위 못 식혀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38.2도, 광양은 37.3 도, 나주 37도 등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밤 사이 5에서 20 밀리미터의 비가 내리지만, 더위를 식히지는 못해 35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9일 -

광양*고흥, 우후죽순 풍력발전 논란
◀ANC▶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곳곳에서 풍력 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과 주민 생활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진행되다 보니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이곳 저곳 파헤쳐진 땅에는 선명한 바퀴자국이 났...
조희원 2018년 07월 29일 -

광양*고흥, 우후죽순 풍력발전 논란
◀ANC▶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곳곳에서 풍력 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과 주민 생활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진행되다 보니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이곳 저곳 파헤쳐진 땅에는 선명한 바퀴자국이 났...
조희원 2018년 07월 29일 -

광양 백운산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고교생 숨져
28일 오후 1시 10분쯤 광양시 진상면 백운산 계곡에서 17살 A군이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주변 피서객들이 구조했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8일 -

보수 공사하던 주택 무너져 내려..3명 부상
오늘(28) 낮 12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주택 보수 공사장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려 현장에 있던 작업자 70살 김 모 씨가 매몰돼 40분만에 구조되는 등 작업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카페로 개조하는 공사가 진행중인 주택의 보강지지대가 중심이 맞지 않아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8일 -

재외동포 청소년, 518 광장서 평화 퍼포먼스
세계 47개국에 사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광주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재외동포 청소년 100여명은 5.18 민주광장에 모여 학생운동 당시 교복을 착용하고 태극기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청소년들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5.18 광주항쟁의 현장에서 역사...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