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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소규모 재생사업 10곳 선정
강진 병영을 포함한 전남 10개 지역이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18년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남지역은 강진군 병영면,여수, 나주, 고흥이 각각 1곳, 순천, 광양, 구례군이 2곳씩 모두 10곳입니다. 전국 54개 지역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사업 계획을 직접 수립해...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혁신도시 공공기관들, 주52시간 시대 맞춰 유연근무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유연근무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도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15개 기관 중 정보를 공시한 12개 기관 모두가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연근무제는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일하는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KIA, 신종길*손영민*최병연 사실상 방출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신종길과 투수 손영민, 내야수 최병연 등 선수 3명을 사실상 방출했습니다. 기아는 이들 세명의 선수들과 면담 끝에 KBO에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버 공시 이후 7일 이내에 이들 선수를 원하는 구단이 있으면 영입이 가능하지만 없을 경우에는 더이상 활동할 수 없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야생진드기 감명병 증가, 사망자도 발생
◀ANC▶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인데요 급성감염병을 일으키는 야생진드기 활동도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충북에서는 올들어 처음으로 야생진드기에 물려 1명이 숨졌고, 급성전염병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충북MBC 김영일 기자입니다. ◀END▶ 지난달 초 충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던 68살 김모 할머니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오버투어리즘' 몸살
◀ANC▶ 수용할 수 있는 능력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현상을 '오버투어리즘', 즉 '과잉관광'이라고 하죠. 부러운 얘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만, 경남 통영이 이 문제로 고민이라고 합니다. 경남MBC 장 영 기자.. ◀END▶ ◀VCR▶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연화도-우도 해상보도굡니다. 하루 10명 가량 찾던 섬 마을...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오는 16일부터 빛고을대로 방음시설 설치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인 빛고을대로 방음시설 설치공사가 오는 16일부터 9월말까지 진행됩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곳은 광주 동림동 유일가든 아파트 앞 빛고을대로 중앙분리대이며, 길이 220미터, 높이 12미터 규모로 설치됩니다. 공사는 왕복 8차로 가운데 중앙부 상하행선 각 1차로씩 총 2차로를 점용해 진행될 예정...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기아차 채용 용의자, 경찰과 접촉 정황 조사
기아차 노조 간부의 채용 사기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체포된 노조 간부가 도주 과정에서 경찰 간부와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억원의 채용 사기 혐의로 체포된 기아차 노조 전 부지회장 48살 황 모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황 씨가 도피 기간에 전남 모 경...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찜통 통학버스 원생 혼수상태' 유치원 폐쇄는 위법
폭염 속에 원생을 통학버스에 방치해 의식불명에 빠뜨린 유치원을 폐쇄한 처분은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행정1부는 유치원 원장이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유치원의 위법사항은 폐쇄보다 낮은 수준의 제재를 통해서도 시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을 취소하고 원장의 손을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해양사고 안전교육 인기
◀ANC▶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요즘엔 안전사고 대비 교육에 가상체험 기술까지 적용돼 대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특수 장비를 착용하자 눈앞에 가상현실이 실감 나게 펼쳐집니다. 조난 당한 선박에서 탈출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 조...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 -

'5.18 진상조사위' 행자부 등 지원조직 구성해야
발포명령자 규명 등을 위한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오는 9월 14일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행자부와 국방부, 여성가족부, 외교부와 광주시가 지원에 나섭니다. 국방부가 입법예고한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여성가족부 등은 518 진상규명 지원조직을 구성해야 하고 외교부는 위원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