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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지역민들 "북미정상회담 환영"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날 광주전남 지역 각계에서도 환영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광주 광천터미널과 광주송정역 등지에서는 시민들이 생중계된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의미있는 성과를 환영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들이 북미정상회담을 TV로 지켜보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습...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2일 -

무안, 투표권의 가치는 2891만원!
◀ANC▶ 2주가 채 안되는 선거운동 기간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만 남았는데요,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잘 모르시다면 지금이라도 선관위에서 보낸 공보물을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기차역에서, 광장에서, 영...
양현승 2018년 06월 12일 -

무안, 투표권의 가치는 2891만원!
◀ANC▶ 2주가 채 안되는 선거운동 기간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유권자들의 선택만 남았는데요,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잘 모르시다면 지금이라도 선관위에서 보낸 공보물을 펼쳐 보시기 바랍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기차역에서, 광장에서, 영...
양현승 2018년 06월 12일 -

튀어야 산다.. 이색선거운동 눈길
◀ANC▶ 6.13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가 광주와 전남에만 9백명이 넘습니다. 이렇게 많은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끄는 건 쉽지 않겠죠. 그래서 톡톡 튀는 이색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밀집 모자를 쓴 후보가 손수레를 끌고 유세장에 나타났습니다. 로고송 없는 조용한 선...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6.13 지방선거 코 앞..과열*혼탁 최고조
◀ANC▶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고발과 비난 등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하루 10여 건의 선거 사건이 경찰에 접수될 만큼 과열과 혼탁 양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후보의 불륜 의혹이 담긴 SNS 대화록이 공개되자, 의혹 자체가 조작됐다는 또다른 녹취록을 폭로하고, 혼외자...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참정권 행사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
(앵커)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일부 시각장애인들이 제대로 투표를 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인권위가 4년 전에도 지적한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되풀이됐기 때문인데요.. 어떤 이유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28살 조민지 씨는 지난 토요일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교육감 선거 막판까지 부동층 변수
(앵커) 시도 교육감 선거 역시 막판까지 승부를 예단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지난주에 보도했던 시도 교육감 여론조사에선 부동층이 40% 이상이나 됐었죠.. 후보들이 부동층 표심잡기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는 후보 이름이 가로 배열로 기록돼 있습니다. 정당 뿐만 아니라...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지방선거 투표일이 이틀도 남지 않은 가운데 내일은 북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후보들은 오늘을 선거운동 마지막 날로 보고 총력을 쏟았습니다. ------------------------------------------- 광주와 전남 교육감 선거는 막판까지 승부를 점치기 쉽지 않습니다. 40%가 넘는 부동층의 움직임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가출청소년 속여 성매매 시킨 20대 남성 구속
가출 청소년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1살 김 모 씨는 지난 4월부터 두달 동안 원룸에서 가출 청소년 3명과 함께 살며 성매매를 강요하고 받은 돈을 뺏은 혐의입니다. 김 씨는 SNS를 통해 만난 청소년들에게 숙식을 제공해주겠다고 속여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생활정보지 보고 가담..보이스피싱 송금책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으로 가로챈 돈을 조직 총책에게 송금한 혐의로 3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생활정보지에서 대부업체 직원 모집공고를 보고 범행에 가담한 뒤 최근 한 달간 피해자들에게 가로챈 2천 5백만원을 조직 총책에게 송금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