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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8주기4 - 조직적인 5월 항쟁에 나섰던 '목포'
◀ANC▶ 1980년 5월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전국에서 들끓고 있을 때 목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간, 목포에서도 시민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민주화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980년 5월 15일, 태극기를 앞세운 목포지역 학생과 시민들은 민주화를 요구하며...
김양훈 2018년 05월 17일 -

5.18 38주기4 - 조직적인 5월 항쟁에 나섰던 '목포'
◀ANC▶ 1980년 5월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전국에서 들끓고 있을 때 목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간, 목포에서도 시민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민주화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980년 5월 15일, 태극기를 앞세운 목포지역 학생과 시민들은 민주화를 요구하며...
김양훈 2018년 05월 17일 -

5.18 38주기3 - 헌트리 목사 광주에 영면
(앵커) 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고 찰스 베츠 헌트리 목사가 생전에 피땀을 흘렸던 광주에 잠들었습니다. 군부 독재에 맞서싸웠다는 이유로 강제 추방됐던 헌트리 목사는 유골이 돼서야 광주를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양림동 선교사 묘역에 고 찰스베츠 헌트리 목사의 유해가 안장됩니다. 고...
이계상 2018년 05월 17일 -

5.18 38주기3 - 헌트리 목사 광주에 영면
(앵커) 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고 찰스 베츠 헌트리 목사가 생전에 피땀을 흘렸던 광주에 잠들었습니다. 군부 독재에 맞서싸웠다는 이유로 강제 추방됐던 헌트리 목사는 유골이 돼서야 광주를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양림동 선교사 묘역에 고 찰스베츠 헌트리 목사의 유해가 안장됩니다. 고...
이계상 2018년 05월 17일 -

5.18 38주기2 - 38년간 숨겨진 상처..계엄군의 성폭행
◀ANC▶ 5.18 당시 계엄군이 잔혹하게 진압했던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여학생들과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이야기들은 지금껏 주목받지 못한 채 숨겨져 왔습니다. 38년간 피해자들은 영혼까지 짓밟힌 채 앓아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사실을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2018년 05월 17일 -

5.18 38주기2 - 38년간 숨겨진 상처..계엄군의 성폭행
◀ANC▶ 5.18 당시 계엄군이 잔혹하게 진압했던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여학생들과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이야기들은 지금껏 주목받지 못한 채 숨겨져 왔습니다. 38년간 피해자들은 영혼까지 짓밟힌 채 앓아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사실을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2018년 05월 17일 -

5.18 38주기1 - 이시각 금남로 5.18 전야제
(앵커) 5.18 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오늘 광주 시내 곳곳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80년 5월 항쟁의 심장이었던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시민들이 꽤 많아보이네요 (기자) 네 현재 바람이 불고 있는 궂은 날씨...
송정근 2018년 05월 17일 -

5.18 38주기1 - 이시각 금남로 5.18 전야제
(앵커) 5.18 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오늘 광주 시내 곳곳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80년 5월 항쟁의 심장이었던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정근 기자, 시민들이 꽤 많아보이네요 (기자) 네 현재 바람이 불고 있는 궂은 날씨...
송정근 2018년 05월 17일 -

신안, "더는 참사 없어야"..실전같은 구조훈련
◀ANC▶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수백 명의 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했던 안타까운 장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의 기억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 해상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비슷한 상황을 가정한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신고자 "배 뒤쪽에서 불이 나서 연기...
카메라전용 2018년 05월 17일 -

신안, "더는 참사 없어야"..실전같은 구조훈련
◀ANC▶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수백 명의 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했던 안타까운 장면, 아직도 많은 국민들의 기억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신안 해상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비슷한 상황을 가정한 역대 최대 규모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신고자 "배 뒤쪽에서 불이 나서 연기...
카메라전용 2018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