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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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감사..위법*부당 24건 적발
광주시감사위원회는 광주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2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적발사항으로는 임대주택 3개 단지에서 전기계약 방식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아 입주자가 2억원의 전기료를 더 많이 내거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300여 세대는 전기료 감면 제도...
김영창 2023년 06월 28일 -
광주 소방헬기 26년만에 신형으로 교체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한 신형 광주 소방헬기가 도입됐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늘 119특수구조단 119항공대에서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 투입을 알렸습니다. 1997년 도입 이후 26년 만에 교체된 소방 헬기는 최대 탑승 인원 14명, 순항 속도 280킬로미터, 항속 거리 738킬로미터 제원으로 3시...
주현정 2023년 06월 28일 -
광주 우치동물원 그랜트 얼룩말 새끼 2마리 출생
광주 우치동물원이 그랜트 얼룩말 2마리를 새 식구로 맞았습니다. 광주 우치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암컷 얼룩말 2마리가 지난달과 최근 각각 1마리씩의 새끼를 낳아 동물원 내 그랜트 얼룩말은 모두 6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우치동물원은 자연에서도 보기 힘든 얼룩말 새끼가 어미젖 먹는 장면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
주현정 2023년 06월 28일 -
광주시, 7개 AI기업과 업무 협약..'기술*인재 육성'
광주시가 인공지능,AI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개발과 인재 육성 등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아리사코리아와 카비 등 7개 AI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광주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7개 기업은 부동산 투자 솔루션과 마케팅 프로모션, 교통 환경 분석, 감리 등 분야에 AI 기술...
김영창 2023년 06월 28일 -
한빛5호기 안전주입계통 역지밸브 붕산수 미량 누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한빛5호기를 예방 정비하던 중 안전주입계통의 역지밸브에서 붕산수가 미량 누설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빛본부는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번 누설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전주입계통은 원자로 냉각재가 상실될 경우 노심 냉각을 위해 붕산수를 공급하는 계통입니...
김초롱 2023년 06월 28일 -
고향사랑기부금 저조..."제도 개선해야"
(앵커) 열악한 지방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고향사랑기부제가시행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하지만, 기대만큼 기부가 활성화되지 않아제도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원하는 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시행 6개월을 맞아 각 시˙군은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문형철 2023년 06월 28일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 '다양한 실력' 향상에 더욱 노력"
(앵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을 키우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단체들과의 불협화음에 대해서는 자신의 교육 철학과 정책의 근간을 흐트려가면서까지 수용할 이유는 없다고 잘라말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더 깊은 공부를...
조현성 2023년 06월 28일 -
천일염 불법 제조*유통 '꼼짝마'
(앵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지자 천일염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에 소금 판매 사기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해경, 지자체들은 합동으로 천일염 생산 및 유통업체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산물을 건조해서 파는 충남의 한 ...
서일영 2023년 06월 28일 -
내렸다 그쳤다 반복 폭우.. 야간에 집중
(앵커)지난 일요일부터 시작된 장마는 내렸다 그쳤다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야간에 시간당 7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비가 계속내린다고 하니까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치 하늘에 구멍이 난 듯 폭우가 쉴새없이 쏟아집니다. 광주에는 27...
박종호 2023년 06월 28일 -
6월 평균 강수량 2배 폭우가 하루 만에 쏟아져‥사전 예보 없었다
(앵커)광주에는 밤사이 283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예년 6월 평균 강수량이 152mm니까, 한 달 내릴 양의 두 배에 달하는 비가 하룻밤에 쏟아지는, 말 그대로 물 폭탄이었는데요.기상청은 폭우가 시작한 뒤에야 특보를 발령했는데, 예측이 어려울 만큼 이례적인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보도에 주현정 기자입니다. (기...
주현정 2023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