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불법 운영 승촌 파크골프장 원상복구 명령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운영해 물의를 빚은 광주 남구 승촌 파크골프장 부지가 원상복구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승촌 파크골프장 인근 부지에 허가받지 않고 추가 조성한 18홀 코스와 조성 과정에서 훼손된 하천부지 임야를 원상복구하라는 공문을 관리 주체인 남구에 발송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시정 조치 사항...
송정근 2023년 10월 12일 -
여수 누적 관광객 900만 돌파...1000만 눈앞
올해 여수시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추석 연휴에 45만 명이, 한글날 연휴에는 17만 명이 여수를 방문하는 등 어제(10) 기준으로 관광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방문지는 여수엑스포장과 돌산공원, 오동도 등입니다. 여수시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와 세계에서 가장 ...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화순군, "정율성 시설물 철거 논의"
전남 화순군이 능주초등학교에서 설치한 정율성 기념 시설물을 철거와 관련해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화순군은 지난 4일 능주초등학교로부터 정율성 기념시설물인 벽화와 흉상 등을 철거해달라는 요청이 왔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은 정율성 기념시설물을 철거하는데 당장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군 예산과 전남...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광주MBC 시사용광로, 박지원-천하람 생방송 토론
내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향후 정국을 전망해 보는 여야 토론이 잠시 뒤 생방송됩니다. 광주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청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향후 정치 상황을 진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김승남 의원, 한국김치 '국가명 지리적 표시제' 조속히 확정해야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중국 김치 표기와 관련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명 지리적 표시제를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고흥 출신 김승남 의원은 최근, 우리 김치의 세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일본이 각각 파오차이와 기무치라는 이름으로 가짜 김치 주장을 하고 있다...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자율 차량 2부제 동참합시다" 교통 대란 막자!!
(앵커) 전국체전 기간 가장 큰 걱정 가운데 하나가 교통 대란입니다. 교통 혼잡이 발생하면 선수들의 경기력 하락은 물론 관광객들의 불편이 커져 지역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는데요. 경찰과 지자체가 각종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 도심 신호등마...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정원박람회 8백만명 돌파..박람회 이후 순천시 비젼은?
(앵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폐막을 20일 앞둔 가운데 당초 목표치인 관람객 8백만명을 넘어서 성공적인 박람회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박람회 이후 정원을 매개로 한 생태 도시 기반 위에 새로운 문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4월 1일 막을 올린 ...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10.1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위니아 그룹 계열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지역의 협력업체들이 크게 어려워진 가운데 해외 무력충돌로 유가 오름세가 겹치면서 지역경제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정율성 사업을 중단하고 기존의 기념시설들도...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 -
20231012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완연한 가을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른 출근길 무렵,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거리, 많이 좁혀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시야가 갑자기 좁아질 수 있어서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요. 오후 들어서는 더 맑은 하...
이다솔 2023년 10월 12일 -
숨 멎은 10개월 아기.. "경찰이 살렸다"
(앵커) 한 살도 안 된 아기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고 몸이 차가워지고 있을 때 경찰이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도움으로 3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최근 청주에서 벌어진 일, MBC 충북 김은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갑자기 멈춰 선 차량에서 사람들이 뛰쳐나옵니다. 아이를 안은 채 경찰을 향해 다...
김철원 2023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