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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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풍으로 인왕봉 가림막 파손.. 개방 잠정 중단
무등산 정상부인 인왕봉 구간에 설치된 가림막이 강풍에 훼손돼 한동안 정상 개방이 중단됩니다.광주시 등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쯤무등산 인왕봉 정상 부근 계단 옆에 공군기지 보안을 위해 설치된 가림막이 약 20m가 파손돼 있는 것을 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했습니다.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가림막 보수 공사가 ...
임지은 2023년 11월 07일 -
광주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큰 폭 하락
금리와 건설원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석달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이번 달 광주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5로전달 90에 비해 1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이는 최근 매매거래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가 떨어졌기 때문인데,지난 9월 100을 기록...
한신구 2023년 11월 07일 -
'Y프로젝트, 수질개선보다 토목공사 우려'
민선8기 광주시의 역점사업인 Y프로젝트 구상안이 수질 개선이라는 본래 목적보다 토목 공사에 치중하는 방향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필순·채은지의원은 오늘(7) 광주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수질 개선과 여가시설 구축 세부안 모두 미흡한데다 관련 토목 공사는 2026년, 수질 개선은 203...
주현정 2023년 11월 07일 -
광주 대단지 아파트 정화조 누수..5시간 단수 피해
2천여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정화조 누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단수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광주 동구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광주시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지하 정화조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정화조에서 흘러나온 오수가지하 주차장으로 흘러들어 주차 차량 1대가 피해를 봤고,배수 작업을 위해 5시간 ...
송정근 2023년 11월 07일 -
광주 정치신인 7인, 14일 합동 정책토론회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광주지역 정치신인 7명이 합동토론회를 열고 정책과 얼굴 알리기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원외 지원 조직인 광주전남정치개혁연대가 마련한 이번 자리는 강위원, 조현환, 이정락, 정진욱, 박균택, 양부남, 정준호 등이 지역 공통공약 개발과 민주당 혁신을 주제로 의견을 나눕니다...
주현정 2023년 11월 07일 -
광주,전남 주식거래 급감
지난달 광주,전남의 주식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지난달 광주,전남의 주식매수 대금은 2조 천 948억원으로전달에 1조 164억원, 32% 감소했습니다.메도 거래대금 역시 2조 천 484억원으로같은 기간 32% 줄었습니다.거래소측은 중동발 전쟁 리스크가 커지고금리 급등 등의...
한신구 2023년 11월 07일 -
민주당 광주 원외조직 "관료 공천‧계파배분 반대"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공천 방식 논의가 본격화 되면서 관료 출신 인사 영입 자제, 계파배분 형태의 공천 퇴출 원칙이 세워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원외 친이재명계 조직으로 불리는 더민주 광주혁신회의는 오늘(7) 기자회견에서 "관료 패권주의와의 결별, 기득권 정치세력과의 거리두기로 새로운 민주당을 ...
주현정 2023년 11월 07일 -
광주 도심 상습 차량털이 3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부터 약 한 달 동안 광주 도로변에 주차돼있던 차량 7대에서 골프채와 노트북 등 천 백만 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34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일정한 직업과 거주지가 없는 전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광주 #절도 #상습...
임지은 2023년 11월 07일 -
실업급여 부정수급 '무더기 적발'
광주고용노동청은 실업급여를 부당하게 타낸 부정 수급자 16명과 사업주 3명을 적발해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노동청에 따르면 이들은사업주와 공모해 퇴사한 것처럼 꾸며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하거나 재취업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계속 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들이 부정 수급한 실업 급여는 1억 6천 백만원...
한신구 2023년 11월 07일 -
40대 노동자 지게차 깔려 숨져
오늘(7) 오전 7시 30분쯤광주 북구 월출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49살 이 모씨가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지게차 운전자는 앞에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고 진술했는데경찰은 안전수칙 위반 여부와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3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