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영암군 새벽 물폭탄..잠기고 통제되고
(앵커)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한시간에 86mm의 '물폭탄'이 쏟아진 영암 삼호읍엔 도로와 지하주차장이 잠기고, 수확을 앞둔 무화과 밭은 쑥대밭이 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천둥 번개를 동반한 세찬 장대비가 퍼붓고도로...
김규희 2024년 07월 21일 -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0년
(앵커)광주가 유네스코로부터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빛과 미디어 기술, 예술이 융합돼 펼쳐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전시가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에서 열렸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광주 미디어아트의 시작은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로...
박수인 2024년 07월 18일 -
금호타이어 고무에 깔린 40대 직원 사망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고무 더미에 깔린 40대 근로자가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지게차에서 떨어진 타이어 생산용 고무에 깔려 머리를 다친 40대 근로자가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노조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
박수인 2024년 07월 21일 -
장마·무더위 반복..주말 한낮 물놀이객 북적
(앵커)새벽까지 물폭탄이 쏟아지다가 낮에는 찜통더위가 찾아왔습니다.오랫동안 이어진 장마에 답답함을 느낀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피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쏴아"머리 위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세례에 더위가 순식간에 날라갑니다.아찔한 워터슬라이드에눈을 질끈 감은 채 온몸을 맡겨보...
최황지 2024년 07월 21일 -
한국전쟁 희생자 유족 손해배상 승소
광주지법은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 부역자로 몰려 희생당한 A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남편이 부역자로 몰린 아내 A씨는 자신의 둘째 딸과 함께 1951년 2월 13일 전남 영광군 홍농면의 한 마을에서 군경에 의해 희생됐습니다.재판부는 직접 증거를 확보하기 어렵...
박수인 2024년 07월 21일 -
뉴스데스크 2024.7.21
뉴스데스크 2024.7.21
2024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