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우주에서 무더위 식혀요" 이색 여름 나기

(앵커)8월 들어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주말을 맞아 시민들은 가상의 우주공간에서 더위를 피하는 가 하면,계곡에서 음악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다양한 여름나기 현장을 김영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우주행을 가는 티켓을 끊고, 우주선에 탑승합니다.우주선을 타고 도착한 행성에는시원...

광주 아파트 단지서 잇따라 정전..주민 불편

광주 아파트 단지에서 잇따라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어제 저녁 7시 10분쯤 광주 남구의 노대동과송하동의 아파트 단지 5곳, 2천 7백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두 시간 뒤에는 북구 운암동의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200여 세대가불편을 겪었습니다.한국전력은 2시간 여만에 복구를 완료하고,정확한 사고 원...

ACC 민주인권평화 웹툰 공모전 시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24년 민주‧인권‧평화 웹툰 공모전에 응모한 80여 편의 작품 가운데 당선작 20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청년·일반부의 대상은 저항과 연대의 내용을 그린 '평범한 시민'이 수상했고, 어린이·청소년부에서는 이름 없는 투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무주의 맹시'가 대상을 받았습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야포 미군 폭격 74주년...'목격자 또 있다'

(앵커)한국전쟁 때 여수에서 발생한 미군의 민간인 폭격 사건을 증언해 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70년이 넘는 긴 시간이 흘렀기에남은 생존자도, 이를 직접 본 목격자도 손에 꼽는데요.이야포 추모제 74주년을 맞아이를 기억하고 있는 새로운 목격자를 김단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기자)여수 안도가 고향인 박길성 씨.1...

보성 앞바다서 어선 전복…선원 1명 사망

오늘 아침 6시쯤 전남 보성군 장도 앞 남방 1.5㎞ 해상에서 0.5t급 민간 어선이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 중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옮겨졌지만 숨졌고,나머지 한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해경은 인근 어선 목격자 등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보성 #어선...

주말휴일뉴스데스크 20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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