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단독][취재가 시작되자] 영광대마산단서 소형전기차 만든다더니.. 폐기물만 가득

(앵커)개인용 초소형 전기 이동수단이죠, e모빌리티를 육성하겠다며 영광군이 조성한 특화산업단지가 있습니다.입주업체에게는 십억여원의 혈세도 지급됐는데,그런데 실제로는 폐기물 창고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광주MBC의 고발보도 [취재가 시작되자] , 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기자)삼륜 전기자...

섬진강 범람 4년...구례 서시교 철거 논란

(앵커)4년 전 구례에서는 섬진강 범람으로구례읍이 온통 물에 잠기는 물난리가 났습니다.4년이 지난 지금, 정부가 수해 대책의 일환으로 구례의 서시교를 철거하려고 하고 있는데주민들이 여기에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홍수대책으로 필요하다는 정부와근본 대책이 아니라는 주민들의 주장을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

불볕더위에 해수욕장 한산..도심 물놀이장 '북적'

(앵커)본격적인 휴가기간이지만긴 장마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여름 대표 관광지였던 해수욕장이요즘 한산합니다.대신 주거지와 가깝고 물도 시원한 도심 물놀이장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야외 풀장에 암벽을 타고 시원한 물줄기가 흐릅니다.형형색색 튜브를 ...

난중일기 속 고흥 인물 '전수조사'...선양사업 추진

(앵커)고흥군이 임진왜란 당시 활약했던 지역 출신 인물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일부 문헌의 오류를 바로 잡고부각되지 못한 인물을 찾아내기 위한 것으로,향후 다양한 선양 사업을 추진하는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난중일기 속 고흥 인물 전수조사는민선 8기 출범과 함께임...

광주은행, 풍수해 피해 업체 1000억 금융지원

광주은행이풍수해 피해를 본 업체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광주은행은태풍과 홍수 피해를 입은 업체의 신속한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긴급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조성해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지원 대상은 광주·전남을 비롯해 올해 피해가 큰 서울 등 수도권까지로,업체는 ...

전남대병원 전공의 사직 처리, 진료전담의 모집

전남대병원은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일괄 수리하고 진료전담의사 채용에 나섰습니다.전남대병원은 의대생 증원에 반발해 진료 일선을 떠난 전공의 220여 명을 사직 처리하고, 의료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진료전담의사 31 명을 이달 말까지 공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대상은 의사 면허 취득자 중 레지던트 1년 차 이상으로, ...

뉴스데스크 2024.8.9

뉴스데스크 2024.8.9

지스트 AI기반 중대분자연구 정부 지원사업 선정

지스트의 인공지능 기반 중대분자 연구센터가 정부의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최대 5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습니다.지금까지 개발된 의약품은 저분자 화합믈이거나 대분자 의악품이었는데, 중간 지대인 중대분자 영역이 새로운 신약 개발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중대분자 연구센터는 의약 산업계와 서...

운전면허 시험 중 쓰러진 60대, 안전요원이 응급조치로 살려

운전면허 시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이 안전요원의 심폐소생술로생명을 구했습니다.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제(8) 오전 11시쯤나주시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 시험을 보고 있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이 남성은 구급대원이 도착하...

화순군, 생활인구 '주민등록의 5.2배'

화순군에 사는 생활인구 수가주민등록인구의 5.2배에 이르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화순군에 따르면올 1분기 생활인구는 31만 6천 506명으로,주민등록상 인구 6만 1천77명에 비해5.2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특히 화순의 체류 인구는주민등록상 인구의 4배 정도 규모로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두 번쨰로 많았습니다.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