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광양 배알도 '짚라인' 설치 완료..11월 공개
(앵커)섬진강을 가로지르는 광양 짚라인 설치가 거의 완료됐습니다.지난 2021년 공사를 맡은 업체의 서류 문제로계약이 해지되면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안전검사와 위탁업체 선정 등남은 절차가 잘 마무리되면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광양 망덕포구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
김단비 2024년 09월 02일 -
[한걸음더]30억 들여 광주FC 경기장 만들었는데..한 달만에 잔디 괴사
(앵커)광주FC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전용 연습 경기장이 공사를 마치고 최근 문을 열었는데요.한 달여 만에 잔디가 말라비틀어지는 현상이나타나고 있습니다.이번 달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있는데국제적 망신을 당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천홍희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 6월, 광주FC 전용 연...
천홍희 2024년 09월 02일 -
폭염 속 에어컨 설치 20대 사망.. 책임은 어디에
(앵커)폭염 속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청년이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해 숨진 안타까운 사고 소식,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3주가 지나도록 누구의 책임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고,어느 누구도 공개적으로 사과하지 않는다며유족들이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장성의 한 중학교에서 ...
임지은 2024년 09월 03일 -
'17년 전 물가로 보상'.. 5.18 해직 언론인 반발
정부가 17년 전 물가를 기준으로5.18 8차 보상에 따른 해직자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자, 1980년 해직 언론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5.18 당시 신군부의 탄압에 맞서다 해직된 언론인들로 구성된 '80년 해직 언론인 협의회'는 "2007년에 제정된 민주화보상법 생활지원금 지급 기준표를 보상심의에 적용한다는 것은...
임지은 2024년 09월 03일 -
광주 소비자물가 2.2% 상승...3년 5개월만에 최저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3년5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8월 소비자물가지수는1년 전에 비해 광주와 전남 모두 2.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광주 전남의 물가 상승률은6월 이후 석달 연속 2%대를 기록하며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특히 광주의 소비자물가...
윤근수 2024년 09월 03일 -
무허가 개발에 훼손까지..민둥산 돼버린 야산
(앵커)목포 시내의 한 야산이 하루아침에 민둥산으로 변해 민원이 잇따랐는데요.알고 보니 땅 주인이 지자체 허가 없이 임의로 개발한데다 시 소유 산지까지무단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울창한 숲이 우거진 목포의 한 야산.산 한가운데가 무언가에 뜯긴 듯 뻥 뚫려 있습니다."2,900여 ...
김규희 2024년 09월 03일 -
광주시, 공항 통합 이전에 행정력 집중
광주시가 공항 이전의 골든타임을올해 말까지로 보고해법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광주시는 오늘(3) 국회에서대구시와 함께 정책 토론회를 열고,군공항 이전 대책을 논의한 데 이어오는 6일에는 광주시청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과 상공인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또 무안군 9개 읍면의 ...
윤근수 2024년 09월 03일 -
조선대병원 임단협 합의..엿새만에 파업 종료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던 조선대병원 노조가 병원 측과 조정안에 합의하면서 6일 만에 파업을 종료했습니다.조선대병원 등에 따르면병원과 노조 측은 오늘(3) 9월 1일부터 임금 2.5% 인상, 직급보조비 인상 등에 합의하면서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은 내일(4)부터 업무...
천홍희 2024년 09월 03일 -
뉴스데스크 2024.9.3
뉴스데스크 2024.9.3
2024년 09월 02일 -
진보당 당무위 영광군수 재선거 승리 다짐
진보당이 영광에서 당무위원회 워크숍과 함께기자회견을 열고영광군수 재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진보당은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를 교체하라는 것이국민들과 영광 군민들의 명령이라며이석하 후보의 승리를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또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데 헌신하고,평생 진보정치의 한 길을 걸어온 이...
윤근수 2024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