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 광산구서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그제(2일) 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도로에서직경 1m, 깊이 70cm의 땅꺼짐 현상이 나타났습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도로가 꺼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구청은 땅 속에 있던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면서땅꺼짐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오늘(4) 도로 포장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전] 생존수영, 바다에서 실전 교육

(앵커)10년 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각 교육청들마다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죠.하지만, 대부분이 실내 또는 이동형 수영장에서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게 대부분인데요.충남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중 최초로 실제 바다에서 말그대로 생존을 위한수영 강습을 진행했습니다.대전문화방송 김태욱 기자입니다.(기자)일렬...

농협전남본부, 쌀 수출 확대 글로벌 도약 선포

농협 전남본부가 담양군 통합RPC에서글로벌 도약 선포식을 갖고쌀 수출을 확대해쌀값 하락을 막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와 박종탁 농협 전남본부장, RPC 대표 등은 전남 쌀 1천톤 수출을 목표로해외 시장 개척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투데이 2024.9.4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광주FC 전용 연습 경기장의 잔디가개장 한 달여만에말라비틀어지고 있습니다.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국제 망신을 살까 걱정입니다.==============================폭염 속에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유족과 노동단체가 책임자...

광주*전남 낮 최고 33도..무더위 지속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덥겠습니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가 22도,장성, 담양, 영광이 21도, 나주 20도 등을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나주와 장성, 화순 33도광주와 영광은 32도로 30도에서 3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가 폭염특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