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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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故 김수미 애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민을 대표해 배우 김수미씨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국외 출장중인 김 지사는 오늘(25) 애도문을 발표하고, "2020년부터 4년간 전남 홍보대사로서,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선발주자로 나서는 등 지역 상생 힘을 모아줬던 김수미 배우가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며 유족에 위로를 전했습...
주현정 2024년 10월 25일 -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5.18에 북한 개입 확인할 수 없다' 발언 논란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오늘(25일) 국정감사에서5.18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된 부분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발언해 또다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광동 위원장은"북한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에 개입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5·18민주화운동에까지 관여했을지 확인할 수 없고, 알 수 없...
김초롱 2024년 10월 25일 -
광주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9곳 적발
광주시가 지난 21일부터 사흘 동안 자동차 공업사와 세차장 등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9곳을 점검한 결과, 9곳이 적발됐습니다.주요 위반사항은 대기 방지시설에 딸린 기계 훼손과 방치, 폐수 변경신고 미이행 등 10건입니다.광주시는 대기환경보전법 등에 따라 이들 사업장에 행정처분과 과태료 최대 200만 원을 부과할 예...
김초롱 2024년 10월 25일 -
전남과학대,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 엑스포 개최
지역 사회와 산업체, 그리고 대학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을 모색해보는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내일(26일)까지 계속되는산학 엑스포에는 전남과학대가 지역 기업과 함께 개발한 기술을비롯해 현장 중심의 인력 양성 과정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또, 랜덤 플레이 댄스대회등 지역민과 함께할 ...
이재원 2024년 10월 25일 -
전국 최초 ‘임대농지 원스톱 등록’..시군으로 확대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해온'임대농지 원스톱 등록 서비스 협의체'를 시군 단위까지 확대 운영합니다.확대운영 시기는 올해 하반기로 임대농지를 재계약하는 2만 필지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합니다.임대농지 원스톱 등록 서비스는 기존에 농업인이 농어촌공사와 임대계약을 한 뒤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등록 변경 사항...
김윤 2024년 10월 25일 -
광주 첨단 유흥가서 성매매 알선 40대 징역 2년
광주지법 형사 3단독 한상원 판사는광주 첨단지구 유흥가에서 10년 넘게 성매매 여성을 알선한 혐의로 45살 봉 모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9천 490여만원을 선고했습니다.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30살 임 모 씨에게는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43살 한 모씨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이...
김영창 2024년 10월 25일 -
광주 에어컨 총판점 불..재산피해 5억 4천 만원
어제(24) 저녁 6시 40분쯤광주 광산구 흑석동의 한 에어컨 총판점에서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 규모의 건물 한 동과 에어컨 등이 모두 전소돼 소방서 추산 5억 4천만원 정도의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
김영창 2024년 10월 25일 -
광주시, 이에스지(ESG)경영 정책 포럼 개최
광주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광주테크노파크가오늘(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에스지(ESG)경영 정책 포럼을 개최합니다.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의 ESG 공급망 대응과 지속가능 방안 모색'을 주제로,전문가와 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지자체 지원 정책과 오염 물질 저감 등 기업 사례를 공유합니다.ESG는 환경과 사회, ...
김초롱 2024년 10월 25일 -
[전주] "동물 입장 허용?"..아직은 불법인 반려동물 동반 식당
(앵커)반려동물 인구가 늘자 동반 가능 식당들도 증가했지만 현행법상 동물의 식당 출입 허용은 불법인데요.정부가 사회 변화에 맞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시범사업을 시작했지만 정작 신청한 식당은 극소수입니다.전주문화방송 정자형 기자입니다. (기자)등록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수가 9만 6천여 마리에 달하...
정자형 2024년 10월 24일 -
[충북] '쓰레기 몸살' 유료화했더니..전국 캠핑 성지
(앵커)쓰레기와 환경 오염으로 골치였던충주의 '차박 성지'가지난해 유료 공공 캠핑장으로 탈바꿈했는데요.전국 단위의 각종 행사가 매달 개최되면서1년 반 만에 13만 명이 방문해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MBC충북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남한강이 흐르는 하천변이 거대한 캠핑장으로 변했습니다....
허지희 2024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