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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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폭우 산사태 무등산 초목 70% 복원
산사태로 파괴됐던 무등산 초목이 대부분 복원됐습니다.국립공원연구원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난 무등산국립공원의생태탐방원과 증심사 인근 등 3곳이 70%가량 복원됐다고 밝혔습니다.무등산국립공원은산사태가 발생한 1만 8천여 ㎡ 산지에수평 계단을 만들어 초목을 심는 등인공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무등...
김초롱 2025년 03월 17일 -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광주전남 릴레이 기자회견이 오늘도(17) 이어졌습니다.광주진보연대는 "12.3 비상계엄 이후 100일이 넘었지만, 헌법재판소가 아직 선고 날짜조차 잡지 못하면서 극심한 혼란에 빠져있다"며"이번 주에 반드시 윤석열을 파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광주전남 보건 의료인들도 ...
천홍희 2025년 03월 17일 -
전남 빈집 2만가구‥전국 최다, 여수 가장 많아
전남 지역 빈집이 2만 가구를 넘어서며,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의 '빈집애' 홈페이지를 보면지난해 기준 전남의 빈집은 2만 5가구로,여수가 2천760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목포와 순천, 고흥이 뒤를 이었습니다. 빈집을 방치하면지역 경제 위축과 범죄 우려 등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지자체는 도시...
유민호 2025년 03월 17일 -
전남 무안 한우농장도 확진..구제역 농가 5곳으로 늘어
전남 영암의 한 한우 농가에서 1년 10개월만에 구제역이 재발한데 이어 이틀만에 인근 지역에서 추가 확진이 나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한우 69마리를 기르는 무안의 한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정밀 검사 결과 3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아사육하는 모든 소에 대한 살처분과 농장 소독 작업이 진행 ...
서일영 2025년 03월 17일 -
광주시, 길고양이 2500여 마리 중성화 추진
광주시가 고양이 소음 민원 해결을 위해길고양이 2500여 마리를 중성화합니다. 중성화 대상은 2kg 이상 고양이로,포획용 틀로 붙잡아 수술한 뒤 방사해번식을 막는 방식입니다. 길고양이 소음 등으로 불편을 겪을 경우자치구에 민원을 접수하면 됩니다. #광주시 #길고양이 #고양이 #중성화 #소음
김초롱 2025년 03월 17일 -
박홍률 목포시장·박우량 신안군수, 3월 27일 대법원 선고 확정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의 대법원 선고가 오는 3월 27일로 확정됐습니다.박 시장의 부인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박 시장은 직위를 상실하게 됩니다.박우량 신안군수도 직권남용 혐의로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문연철 2025년 03월 17일 -
영광 쓰레기매립장서 불...잔불 정리 중
어제(16) 저녁 7시쯤영광군 홍농읍 영광환경관리센터에서 불이 나3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쓰레기더미 내부에 잔불이 남아 있어 불을 완전히 끄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cctv 등을 토대로쓰레기에서 불이 자연발화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천홍희 2025년 03월 17일 -
광주 술집서 불..20대 직원 부상
어젯밤(16) 11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20대 직원 1명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방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 4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소방당국은 주방 후드에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5년 03월 17일 -
광주 북동 재개발 사업, 정비계획 결정*구역 지정
광주 북구 북동 수창초등학교 일대에 2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광주시는 오늘(16) 북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습니다.이번 사업으로 북동 일대 13만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엔 2천 679세대의 공동주택과 상업 시설, 공원들이 조성됩니다.#북동 #광주시 #재개발
임지은 2025년 03월 16일 -
국립순천대 "의대신설·대학통합 흔들림 없다"
(앵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이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전남 국립의대 신설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국립순천대학교는 목포대와 통합을 통해의대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인데요.대학의 생존이 걸린 데다지역민의 숙원인 만큼,흔들림 없이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정부는 의대...
유민호 2025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