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조인철, 광주 서구갑 총선 출마 선언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광주 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조 전 부시장은 "30여년 중앙정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비 예산 증액에 앞장서 부자 광주를 만들고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명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총선 출마 선언

김명진 전 김대중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내년 총선에 광주 서구갑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김 선임행정관은 어제(27) 출마선언식을 갖고 "패거리 이념정치가 아닌 민생 우선 정치, 뒷북 정치가 아닌 선제 대응하는 '진심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천하람 "순천에서 출마합니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순천 외에 다른 지역에 출마하는 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오늘(23) 광주MBC 라디오 시사인터뷰 '오늘'에 출연한 천 위원장은 이준석 신당 창당 후 대구 차출론에 대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총선, 순천에서 3% 득표라는 참패에도 순천을 지키며 대...

'원칙과 상식' 의원들 광주에서 '변화*혁신' 호소

더불어민주당 내 혁신계 모임으로 불리는'원칙과 상식'을 이끌고 있는이원욱*김종민 의원이 광주에서 당의 혁신과 변화를 호소했습니다.이들은 오늘(22일) 광주시의회르르 찾아"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막기 위해선민주당이 변화해야 한다"며"방탄, 팬덤정치와 친이명계 독주에 대한변화와 개선 없이 이대로 간다면 내...

[단독] 광주군공항 4인 4색, 서로 다른 셈법

(앵커)광주군공항 이전을 놓고 지난주 공방을 주고받았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무안군과 함평군까지 더해 4개의 자치단체가 광주군공항 이전을 두고 치열한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저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달라 합의점 도출이 쉽지 않습니다.4개의 주체가 품고 있는 서로 다...

광주 온 이준석 "변하지 않으면 심판받는다"

(앵커)본격적인 신당 띄우기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19)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신당은 광주의 진짜 중요한 문제들을 다룰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오는 12월27일, 국민의힘을 탈당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이번에는 광주...

이준석·조국 신당 창당 가능성은?

(앵커)다섯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여야를 막론하고 각종 신당설이 파급력을 얻고 있는 건 무당층 공략에 성공한다면 국회 입성이 가능 할 것이라는 진단때문일텐데요.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창당설의 당사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광주MBC에 출연해 신당 창당 가능성을 진단해봤습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기자)여야 모두에 ...

잠시 뒤 '정치 현안과 신당 전망' 생방송 토론

정치권이 사실상 총선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신당 창당설 등정치권의 움직임을 살펴보는 토론이 잠시 뒤 생방송됩니다. 광주MBC는 잠시 뒤 9시부터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시사용광로' 시간에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을 초청해정치 현안과 신당 전망에 대해 들어봅니다. 특히 12월 탈당 가능성을 내비...

이준석 "호남에서 선전 기대"...천하람 거취 주목

(앵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이정치권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이 현실화되면호남에서도 적지 않은 파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이 전 대표의 측근인 천하람 당협위원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기자)석 달 만에 순천을 다시 찾은 이준석 전...

광주 정치신인 7인 "지역 공동정책 만들어야"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광주지역 정치신인 7명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통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강위원, 조현환, 이정락, 정진욱, 박균택, 양부남, 정준호 등은 오늘(14) 토론회를 열고 "그간 국회 차원의 지역발전 정책 추진이 미흡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원외 지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