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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연패 탈출
기아타이거즈가 롯데를 꺾고 충격의 3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부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김진우의 호투와 이범호의 홈런 등에 힘입어 7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범호는 3대 2로 앞선 6회에 쐐기 투런 포를 쏘아올리며 자신감을 되찾고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시즌 성적 24...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4일 -

(리포트) 기아 추락..희망 있나?
(앵커) 선수단의 단체 삭발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부상선수가 복귀해도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습니다. 한 때 우승후보로 불렸던 기아타이거즈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나흘간의 휴식 후 또 다시 2연패, 기아 선수들은 너나없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삭발 투혼을 보였습니다. 5월의 부진을 털어내...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3일 -

이시각 현재 프로야구 소식
부상에서 돌아온 김주찬 선수의 1군 합류로 주목받고 있는 오늘 프로야구 경기는 7회초인 이시각 현재 기아가 LG에 1대 3으로 뒤지고 있습니다. 손목 골절상으로 빠진 지 58일만에 복귀한 김주찬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경기 중간 중간 대주자 등으로 뛰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1일 -

기아타이거즈 대패..김주찬 효과 무색
기아타이거즈가 나흘간의 휴식에 이어 김주찬 복귀에도 불구하고 크게 졌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의 호투에 막혀 2대 11로 큰 점수차로 패했습니다. 기아는 나흘간에 휴식 이후 김주찬이 1군에 복귀에 벤치를 지켰지만 세차례 실책이 반복되면서 대량실점의 빌미를 내줘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1일 -

기아타이거즈 김주찬 복귀 초읽기
기아타이거즈 김주찬이 예상보다 빨리 1군에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오늘(31) 함평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SK와의 경기에 출전해 1군 복귀 여부를 점검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찬이 1군 경기를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경우 곧바로 1군으로 올라와 오늘 있을 LG전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0일 -

(리포트)기아 타이거즈 종이 호랑이되나?
(앵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던 기아 타이거즈가 4강조차 힘겨울 정도로 무기력해졌습니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믿었던 선발 투수진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기아타이거즈 핵심 선수들의 부진이 벌써 두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용규와 이범호 등 중...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8일 -

기아, 역전승...시즌 4위
기아타이거즈가 양현종이 호투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경기장에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대 4로 역전승에 성공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시즌 6승을 챙겼고, 김주형은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이번주 나흘간의 휴식을 한...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7일 -

(리포트) 기아타이거즈 종이 호랑이되나?
(앵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혔던 기아 타이거즈가 4강조차 힘겨울 정도로 무기력해졌습니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믿었던 선발 투수진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기아타이거즈 핵심 선수들의 부진이 벌써 두 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용규와 이범호 등 중...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7일 -

기아, 한화에 패배..윤석민 부진
기아타이거즈가 에이스 윤석민의 부진으로 또 다시 고전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윤석민이 3실점하면서 최종 스코어 1대 3으로 졌습니다. 기아는 경기 초반부터 중심타선이 침묵하고 집중력을 보이지 못 해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아의 불펜인 임준섭과 박...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3일 -

기아, 한화 꺾고 통산 2000승 달성
기아타이거즈가 한화를 큰 점수차로 꺾고 통산 2천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소사의 호투와 김주형, 이범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10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특히 최희섭 대신 1루수 겸 9번 타자로 출전한 김주형은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만년 기대주의 설...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