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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위로 하락..선두 넥센과 주말 3연전
기아타이거즈가 또 다시 불펜 투수진의 난조로 원정연승 행진을 마감하고 시즌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기아타이거는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4대 2로 앞서가던 6회말 내리 3점을 내줘 최종 점수 4대 6으로 졌습니다. 역대 타이 기록인 원정 15연승에 도전하던 기아는 불펜진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렸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2일 -

기아타이거즈 원정 14연승..단독 선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두산베어스를 잠재우고 원정 14연승을 달렸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의 호투 등에 힘입어 8대 1로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선빈은 4안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지난해 9월 이후 원정 14연승을 달렸고, 올 시즌 선두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02일 -

(리포트) 수영선수권대회 알고보니 4파전
(앵커) 국제수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가 확정적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최소한 4개 도시가 경쟁하고 있다고 실사단이 밝혔습니다. 우리가 너무 앞서나간건지, 국제수영연맹이 경쟁유도하려고 그런 건지 알 수 없지만 유치를 위해 더 뛰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해졌습니다. 김낙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제...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30일 -

기아타이거즈 두산 꺾고 단독 선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두산베어스와 맞대결에서 이기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김상현의 2점 홈런 등을 앞세워 5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는 이번 승리로 시즌 전적 14승 1무 6패를 기록하며 두산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기...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30일 -

(리포트) 국제수영연맹 광주 실사
(앵커) 국제수영연맹 실사단이 오늘 광주를 찾았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해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강한 개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첫 소식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수영연맹 실사단이 궂은 날씨를 뚫고 광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코넬 마르쿠레스쿠 사무총장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 -

기아타이거즈, 오늘부터 두산과 선두 다툼
기아타이거즈가 오늘부터 두산베어스와 치열한 선두 쟁탈전을 벌입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오늘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경기에 헨리 소사를 선발로 내세워 주중 3연전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올 시즌 2승 1패로 두산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기아가 맞대결을 승리로 이끌고 선두를 지켜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9일 -

기아타이거즈 불펜 무너져..공동 선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올 시즌 허약한 불펜 투수진 탓에 잇따라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광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신인 임준섭의 호투로 1대 0으로 앞서다 8회에 1대 4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유동훈과 진해수 등이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차례로 무너지면서 시즌 5번...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8일 -

광주 FC, 홈경기 첫 승 도전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광주 FC가 홈경기 첫 승에 도전합니다. 광주 FC는 내일(28)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찰 축구단을 상대로 K리그 챌린지 6라운드를 치릅니다. 경찰 축구단은 챌린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으로 염기훈과 정조국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광주 FC는 빠른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6일 -

기아 이용규 선수, 전남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기아의 이용규 선수가 전남지방경찰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앞장섭니다. 이용규 선수는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나섭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6일 -

기아 무승부..NC에 발목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하위팀 NC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5대 5로 승부를 가리지 못 했습니다. 기아의 마무리 투수로 나선 엔서니는 9회 5대 4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막판1점을 허용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아는 오...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