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리포트)기아타이거즈 파죽지세 1위

◀ＡＮＣ▶ 혹시 기아 타이거즈 보고 2사 타이거즈라고 하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프로야구 단독 선두에 나선 기아의 요즘 별명인데, 2사... 그러니까 투아웃 이후에도 끈질기게 점수를 많이 낸다고 해서 붙었습니다. 시즌 초반 전력을 전망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9회에 터진 김선빈 선수의 이 안타가 시작이...

(리포트) 세계 수영 선수권 광주 유력

앵커) 2019년 국제수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광주가 유력합니다. 국제수영연맹에 광주시가 단독 유치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개최지가 결정되는 7월까지 여러 변수가 많습니다. 첫 소식, 김낙곤 기자입니다. 국제수영연맹 FINA가 2019년과 2021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도시 신청을 동시에 접수 받은 결과 대...

기아 5연승 거두며 단독 선두

기아가 5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기아는 어제 선발 서재응의 무실점 피칭을 앞세워 롯데에 3 대 1로 이겼습니다. 5연승을 거둔 기아는 6승 1패가 돼 공동 선두였던 롯데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기아가 단독 선두에 오른 것은 2011년 7월 26일 이후 622일만의 일입니다.

국립공원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후 처음으로 정상 개방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오늘(6일) 지난해 12월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해 군부대의 협조아래 정상 개방 행사를 갖습니다. 광주시는 봄 비치고는 비교적 많은 양이 내릴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상개방 행사를 갖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선두권 기아-롯데 3연전, 기아가 먼저 승리

올 시즌 막강한 화력을 갖춘 기아가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한발 먼저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7회에만 안타 8개를 몰아치며 9대 3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기아는 시즌 5승 1패로 롯데와 동률을 이루며 전체 순위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기아는 오늘 ...

(리포트)주말 스포츠 기대 만발

(앵커)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이 기다려지셨을 것 같습니다. 시즌 첫 승으로 자신감을 찾은 광주FC가 홈팬들을 찾아오고, 물이 오른 기아타이거즈는 롯데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개막 후 두 경기에서 패한 뒤 올 시즌 값진 첫 승을 일궈낸 광주FC가 월드컵경기장에서 연승행...

기아타이거즈 김주찬 손목 부상..6주 재활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던 기아타이거즈 김주찬이 부상을 입고 당분간 출장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기아타이거즈 김주찬은 어제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발 유창식이 던진 공에 손목을 맞은 뒤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손목 핀 고정수술을 받은 김주찬은 6주에서 8주 동안의 재활기간이 필요...

기아, 한화 3연전 싹쓸이..신종길 결승타

기아타이거즈가 한화이글스를 꺾고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어제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신종길의 결승타에 힘입어 한화를 12대 4로 완파했습니다.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기아는 시즌 4승째를 올렸고, 손목 부상을 당한 김주찬 자리에 투입된 신종길은 4안타 4타점으로 맹활...

야구장 운영권 재협약 논란

신축 야구장의 운영권 협약을 둘러싸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새 야구장 운영권과 관련해 개장 이후 2년동안의 운영 수지를 분석한 뒤 추가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참여자치 21은 추가 협약은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광주시는 불공정한 특혜 협약을 파기하고 협약을 다시 체결하라고 주장하고 있...

극장없는 전남, 영화 관람도 소외

영화관이 부족한 전남에서는 주민들의 관람 기회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영화 관람 횟수가 전남은 1.72편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고, 전국 평균 3.84편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미쳤습니다. 또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목포와 여수,순천을 제외한 19개 시군에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