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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스카우트비 횡령 의혹, 사실 아니다' 부인
운동선수 스카우트비를 유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동구청 정구팀 감독이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 광주동구청에 따르면 소속 정구팀 감독 A씨는 운동선수 2명의 스카우트비 횡령 의혹과 관련해 선수 영입비로 사용했을 뿐 개인적으로는 쓰지 않았다는 내용의 경위서를 제출했습니다. A 감독은 문제가 불거지자 두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3일 -

광주U대회 남북단일팀 차질 우려
북한 3차 핵실험으로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남북단일팀 구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남북단일팀을 성사하기 위해 지난해 7월 UN 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세부사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정세가 초긴장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2년 앞으로 다가온 남...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3일 -

레슬링 올림픽 퇴출..학교 운동부 침울
레슬링이 2020년 하계 올림픽부터 종목에서 퇴출된다는 소식에 레슬링부를 운영하는 지역 학교들이 침울한 모습입니다. 1984년 미국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선수 등을 배출한 함평중고등학교의 경우 레슬링이 올림픽에서 퇴출됐다는 소식에 선수들의 미래를 걱정하며,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중...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3일 -

무등산 국립 공원 승격이후 탐방객 급증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 탐방객이 2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이후 지난 1월 탐방객수가 85만 9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8만여명에 비해 25% 증가하고 관광버스를 비롯한 차량도 45%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크...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1일 -

산불 예방위해 지리산 일부 구간 통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리산 일부 구간의 입산이 통제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리산 일부 탐방로에 대한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되는 구간은 노고단에서 천왕봉 구간의 종주능선과 노고단 고개에서 장터목 28.8㎞구간등 5개 구간으로 산불 위험이 높고...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11일 -

기아 선수 평균 연봉 1억4백만원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의 올해 평균 연봉이 1억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인 선수를 제외한 기아 선수 51명의 평균 연봉은 1억4백47만원으로 집계됐고, 9개 구단 가운데 삼성과 SK에 이어 3번째로 평균 연봉이 높았습니다. 기아 구단 내에서는 새로 영입된 김주찬 선수...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리포트)국립공원 무등산 정비 올해부터 시작
◀ANC▶ 어머니의 산 무등산이 지난 연말 21번째 국립 공원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올해부터는 무등산을 세계적인 명산으로 가꾸기 위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연말 21번째 국립 공원으로 지정 고시된 무등산. 다음달 4일 지정을 앞두고 국립 공원 준비단이 광주에 ...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8일 -

"감독이 스카우트 계약금 가로챘다" 진정
광주의 한 구청 소속 운동팀 감독이 선수들의 계약금을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에 따르면 2007년과 2010년에 각각 입단한 소속 운동선수 2명은 감독이 자신들의 스카우트 계약금 2천 8백만원을 가로챘다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감독이 이른바 스카우트 장사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7일 -

무등산 전통문화관 발전 심포지움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에 발맞춰 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전통문화관 발전을 위한 심포지움에서 참석자들은 무등산 전체를 전통문화의 무대로 활성화화 시킬 수 있도록 탐방객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무형문화재 전수를 위한 전통문...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6일 -

(리포트) F1경주장 '적자 고리 끊는다'
◀ANC▶ F1 경기에 따른 적자는 커지고 있지만 F1경주장 운영은 개장 4년 만인 올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적자에 허덕이는 국내 공공체육시설물과는 달리 드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시속 350킬로미터라는 극한의 속도에서도 견뎌야하는 F1 타이어, 0점1초라도 앞...
광주MBC뉴스 2013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