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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따라 출산장려금 최대 20배 차이
전남 지역 자치단체에 따라 출산 장려금이 최대 2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에서 지원하는 출산 장려금 가운데 완도군이 일곱째 아이에게 천 400만원을 지원해 같은 조건에서 장려금이 가장 적은 무안군의 70만원과 비교하면 20배 많은 액수를 기록했습니다. 첫째와 둘째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0일 -

전라남도 '은퇴도시·유기농생태마을' 명칭 공모
전라남도가 '은퇴도시'와 '유기농생태마을'의 사업별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 이름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공모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생명의 땅,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의 도정 방침을 반영하고 다른 자치단체 사업과 차별화하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퇴도시 마을은 오는 2019년까지 장흥과 담...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0일 -

태풍 '나크리' 임산물 피해 가구 지원
산림청은 지난달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감과 밤 등의 임산물에 피해를 본 전남지역 4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산림작물 직접피해에 대한 재해복구비 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 '나크리'로 인한 전남지역의 피해 임산물은 대부분 '떫은감'으로 피해면적은 491헥타르, 피해액은 2억 3천7백만 원으로 집계됐습니...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09일 -

전남 경로당 2곳 중 1곳 화재보험 미가입
전남 지역 경로당 2곳 가운데 1곳 이상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경로당 8천 6백여곳 가운데 45%만 화재 보험에 가입했고, 미가입 경로당은 절반이 넘는 55%에 달했습니다. 이처럼 가입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운영비 부족 때문으로 전라남도는 화재보험을 경로당에 일임하지...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09일 -

거주지 따라 출산장려금 최대 20배 차이
전남 지역 자치단체에 따라 출산 장려금이 최대 스무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시군이 지원하는 출산 장려금 가운데 완도군이 일곱째 아이에게 천 400만원을 지원해 같은 조건에서 장려금이 가장 적은 무안군의 70만원과 비교하면 스무배 많은 액수를 기록했습니다. 첫째와 둘...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09일 -

2백만 인구 회복..일자리가 열쇠
◀ANC▶ 10년 전 2백만 명이 무너진 전남의 인구는 이제 190만 명을 지키기도 버거운 상태입니다.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인구 늘리기가 전남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조건인데,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지난 1986년, 광주와 분리될 당시 280만 명에 이르렀던 전남의 인구. 2004년 200만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09일 -

관광진흥기금 70억 원 융자 지원
전라남도가 올 하반기에 관광진흥기금 70억 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대출 금리는 1.86%로 업체별 최대 융자규모는 신축 30억 원, 증축 10억 원, 개보수 5억 원 등이며, 상환 조건은 신축의 경우 4년 거치 7년 균등상환입니다. 이번 기금 융자지원은 시군의 출연 비율에 따라 융자액을 결정하고, 도나 시군과 투자유치 협약을...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08일 -

관광진흥기금 70억 원 융자 지원
전라남도가 올 하반기에 관광진흥기금 70억 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대출 금리는 1.86%로 업체별 최대 융자규모는 신축 30억 원, 증축 10억 원, 개보수 5억 원 등이며, 상환 조건은 신축의 경우 4년 거치 7년 균등상환입니다. 이번 기금 융자지원은 시군의 출연 비율에 따라 융자액을 결정하고, 도나 시군과 투자유치 협약을...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07일 -

추석 가족과 가볼만한 여행지 10선
전라남도가 이번 추석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가 볼만한 여행지 10곳을 골라 추천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선정한 여행지 10선에는 무안 갯벌생태전시관과 완도수목원, 전남농업박물관, 해남공룡박물관이 포함됐습니다 또 장성 축령산 편백숲길과 순천 낙안읍성, 여수 야경, 국립나주박물관, 보성 한국차박물관, 영광 백제불교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06일 -

정부 복지정책 확대에 지자체 "복지 디폴트 우려"
◀ANC▶ 고령화 추세나 저출산 대책에 따라 복지정책이 확대되는 것, 특히 지역에서는 더욱 절실한 일일텐데요, 그런데 정부지원은 턱없이 부족해 각 지자체가 복지비 지급을 못하는 이른바 '복지 디폴트'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영유아에 대한 보육료나 노인들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 저출...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