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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정례회 끝나자 잇단 외유..
◀ANC▶ 요즘 지방의원들이 너나 없이 의정비 올린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전라남도의회 도의원들이 잇따라 외국으로 연수를 떠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원들의 해외일정을 입수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도의원들이 첫번째 정례회를 마치자 마자 외유에 나섭니다. 첫 대상은 농수산위원회로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4일 -

전남도의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ANC▶ "전라남도를 견제하고 감시하겠다"던 전남도의회가 개원 석 달여만에 구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줄곧 전라남도의 무시를 받으면서도, 별다른 말 한마디 못하고, 이제는 절차를 무시한 예산까지 삭감했다 살려줬습니다. 의정활동을 이렇게 하면서 틈만나면 도의회는 자존심을 운운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4일 -

전남 벼 도열병 '기승'...어쩌나
앵커 수확기를 앞둔 가을 들녁에 병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7년만에 벼 도열병 피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빠르면 이달 말부터 가을걷이가 시작될 벼 논입니다. 새까많게 타들어 간 모습이 바로 옆 논과 확연히 구분됩니다. 군데군데 정도 차이만 있을 뿐 사정이 비슷한 논을 인근에...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4일 -

'엿새만에 예산 부활'..전남도의회 신뢰도 저하 자초
전남도의회가 삭감했던 예산을 되살리는 일이 반복되면서 의정활동의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조례안이 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부터 편성하는 건 절차상 맞지 않다"며 5억 원을 삭감했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급한 현안"이라는 ...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3일 -

화순 동복댐 이서적벽 10월 23일부터 개방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화순 동복댐 이서적벽이 개방됩니다. 이서적벽 개방은 다음달 23일부터 이뤄지며 사전 예약을 통해 주 3차례에 걸쳐 일반에 공개됩니다. 전라남도기념물 60호인 이서적벽은 상수원 보호구역 안에 있어 그동안 개방이 안되다가 광주전남 상생 발전 차원에서 개방이 이뤄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3일 -

호남권 3개 시도 상생정책협 재가동
전남,광주,전북이 참여하는 호남권정책협의회가 중단 5년 만에 재가동됩니다. 이낙연 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 송하진 전북지사는 최근 국회귀빈식당에서 만나 호남권정책협의회를 연내에 재가동하고 시도간 불필요한 경쟁을 자제하는 등, 호남권 상생발전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처럼 민선 6기들어 광주.전남간의 상생기...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2일 -

친환경 인증 취소 '무리한 정책과 인증 남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전남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 취소가 잇따른 데는 무리한 정책과 인증 수수료,농자재 구입비의 과다한 지원 등을 부실인증 남발의 주된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지난 2천9년부터 지난달까지 전남에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 취소 건수가 전국의 70%인 2만여 건에 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2일 -

전남 시군, 전남공무원교육원 유치전 치열
전남공무원교육원 유치를 놓고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광주에 있는 공무원교육원을 전남으로 이전하기 위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강진군과 담양군을 비롯해 여수시와 순천시, 화순군, 장흥군도 유리한 입지 조건과 타당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50개 교육과정을 운영하...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2일 -

전남한방산업진흥원, 기능성 떡 등 공동 개발
전남한방산업진흥원이 떡 전문 지역 기업과 손잡고 기능성 떡 개발 등에 나섭니다 한방산업진흥원은 주식회사 예다손과 한의약 소재를 이용한 공동제품 개발과 장비,시설의 공동 활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예다손은 광주에서 기반을 두고, 전국에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떡 제품...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20일 -

한국콘텐츠진흥원 빛가람혁신도시 시대 개막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신사옥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6월에 나주로 옮겨왔고, 170여 명의 직원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은 방송과 게임, 애니메이션 등 장르별 콘텐츠의 생산 유통을 지원하는 업무...
광주MBC뉴스 2014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