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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지구 3.3㎡당 1900만원으로 합의
3.3제곱미터당 2천만원 이상의 고분양가로 논란을 빚은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의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1천 9백만원에 잠정 합의됐습니다. 광주시는 한양이 최대 주주로 참여한 빛고을 중앙공원 개발 주식회사와 분양아파트는 평당 1천9백만원, 임대아파트는 평당 1천 533만원으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대신 비공원시...
김철원 2021년 01월 13일 -

광주시의회 "글로벌모터스,지역업체 참여" 촉구
광주시의회가 광주글로벌모터스의 태양광발전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통해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태양광 설비업체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지역기업과 시민들의 참여를 사실상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의회는 글로벌모터스가 기존 공고문을 철회하...
이계상 2021년 01월 13일 -

광주시 공직자 절반 이상 `갑질` 경험
광주시 공무원들의 상당수가 직장내 갑질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감사위원회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608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0.6%인 308명이 '갑질'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갑질 행위의 가해자는 상위 직급이 91.6%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갑질 유형...
김철원 2021년 01월 12일 -

재난지원금 지급..광주시 예산 '빠듯'
(앵커) 순천시의 경우처럼 자치단체 차원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이 검토되는 곳이 있습니다. 광주도 실무부서 차원에서 검토는 하고 있지만 기금이 충분하지 않아서 지원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카페에서는 음료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런 영업 제한은 ...
이계상 2021년 01월 12일 -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빛그린산단에 2022년 구축
친환경자동차 부품의 안전인증과 평가를 담당할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가 내년 빛그린산단에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에 들어갈 부품의 안전성을 인증하고 평가할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건물이 지난해 8월 착공해 현재는 전체 공정률의 31%를 마친 상태로 오는 7월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우종훈 2021년 01월 10일 -

2040 광주 도시 기본계획에 시민 의견 반영
20년 후 광주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일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됩니다. 광주시는 2040년 광주의 공간구조, 주거, 교통, 관광, 산업경제 등 분야별 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낸 의견은 오는 3월 연구진의 검토를 거쳐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에 ...
우종훈 2021년 01월 10일 -

광주 제2순환도로 민자 운영사 재협상.."근거 부족"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사업시행사의 운영권을 회수하는 일이 어렵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정부법무공단은 제2순환도로 1구간 사업시행사인 맥쿼리의 관리권과 운영권을 박탈하는 등의 공익처분을 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결론냈습니다. 맥쿼리가 2028년까지 운영하기...
우종훈 2021년 01월 07일 -

집합금지 업체 등에 3백만원 현금 지급
정부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행정명령 대상이 됐던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현금을 지급합니다. 광주시는 집합금지가 적용된 사업체에는 3백만원, 영업제한 사업체에 각각 2백만원, 행정명령 대상은 아니지만 일정 기준 매출이 하락한 일반업종에도 1백만원의 버팀목 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버팀목자금은 중소벤처기...
김철원 2021년 01월 07일 -

GGM 'AI면접' 6월까지 5백 명 채용..9월 차량 생산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형 일자리 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올해 직원 5백명을 채용하고 9월 본격적인 차량 생산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3월 입사를 목표로 1차 기술직 신입사원 186명을 인공지능 적성면접을 통해 채용하고 있고, 6월에는 17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해 올해까지 5백...
우종훈 2021년 01월 07일 -

광주 공기산업 예타 미흡..광주시 사업 축소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해 사업 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평동 3차 산단에 7천 3백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공기산업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예비타당성 심사에서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이계상 2021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