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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 7.7㎞ 15일 개통
전라선 옛 기찻길이 시민 여가를 위한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화사업 1단계 구간 가운데 만흥동 해양레일바이크에서 둔덕동 주민센터 간 7.7㎞가 지난 15일 완전 개통됐습니다. 이 구간 안에는 만흥공원과 오림터널공원, 미평공원 등 3개 공원이 조성됐으며 공원에는 자전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축산 악취 개선 사업 선정'..50억 투입
축산 농가의 악취를 개선하기위한 사업이 진행됩니다.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현안 해결 사업 공모에서 축산 농가 환경 개선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50억 원을 들여 축산사료 첨가제를 개발하는 등 축산 악취를 줄이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남지역 가축 사육 두수는 2천 400만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배낭족 시즌인데"...청춘매장 한산
◀ANC▶ 청년들에게 창업의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도 살리자는 취지로 순천시도 청년 매장을 지원했는데요, 개점 이후 집중되던 관심이 시들해지면서 성수기 인데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뜸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찾아봤습니다. ◀END▶ 시가 주도하는 창업 지원 매장으로 지난해 초 출범한 순천 청춘창고. (S/U)-옛 양...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무안공항, 中·日·필리핀 등 정기노선 취항
무안공항에서 중국과 일본,필리핀 등 다양한 정기노선이 신설됩니다. 3월 마지막주부터 중국 동방항공의 중국 상하이 노선이 수요일, 토요일 주 2회 재취항하고 일본 기타큐슈를 운항하는 부정기 노선이 주 3회 정기 노선으로 전환됩니다. 필리핀 보라카이와 세부 정기노선은 주 2회 , 일본 가고시마삿포로오사카돗토리,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설 연휴 민속놀이 문화행사 풍성(12시)
설 명절을 맞아 곳곳에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은 오늘(17일) 오후 전통문화예술체험 마당과 흥겨운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내일(18일)까지 한국의 제기차기와 중국의 면제기 등 아시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과 시립민속박물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2045년 광주·전남 인구 311만 7천명 수준
광주전남 인구가 2045년에는 지금보다 23만명 이상 감소할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현재 광주전남 인구는 334만 8천명이지만, 2045년에는 지금보다 23만명이 줄어 311만 7천명이 될 전망입니다. 인구 감소는 고령화와 함께 수도권으로 떠나는 청년층을 붙잡기 못하는 게 주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서 오늘 3차 달빛내륙철도 실무자협의회
'제 3차 달빛내륙철도 실무자협의회'가 내일(21) 광주시청에서 열립니다. 협의회에는 광주와 대구를 비롯해 담양과 순창 등 영호남 10개 지자체가 참여해 달빛내륙철도 건설 해법을 모색합니다. 다음달 3일 달빛내륙철도 건설 국회포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자체별 역할과 내년도 국비 10억원 확보 대책 등...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1월 어식백세 수산물에 김,매생이
해양수산부의 1월 어식백세 수산물에 전남이 주산지인 김과 매생이가 선정됐습니다. 김은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매생이는 철분과 칼슘 등 무기염류와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겨울철 대표적인 영양식품들로 꼽힙니다. 전남에서 생산되는 김은 전국의 76%, 매생이는 10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치명적 야외 감염병 봄 여름철 높아져
주로 가을 추수기에 발생하던 들쥐나 진드기 감염병이 봄, 여름철에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진드기 쓰쓰가무시증 감염자 272명 가운데 141명이 3월에서 8월 사이 발생해 일년 전보다 139% 증가했습니다, 또 들쥐에 의한 렙토스피라증의 봄 여름철 감염률이 2010년 초까지는 10% 아래였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아픈 역사가 재조명되길..
◀ANC▶ 해방 이후 분단과 전쟁으로 이어진 질곡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들이 이념 대립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피해자 유족들은 아픈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학살 현장 순례에 나섰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국에서 모여든 민간인 학살 피해 유족들이 여순사건 현장답사에 나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