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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30여 개 공공기관 국정감사 준비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광주전남 주요 피감기관들이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0일 국회에서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 기관인 전파연구원과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그리고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는 15일에는 인터넷진흥원과 방송통신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4일 -

광주-무안공항 통합 실무협의 본격화
오는 2021년까지 광주공항을 무안공합으로 통합하기 위한 실무협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무안군과 공항공사, 광주전남연구원 등 11개 기관 단체와 함께 무안국제공항통합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협의회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단기 발전 이행방안을 수립하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4일 -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세력 막아야
◀ANC▶ 구한말 개항기부터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지닌 목포 원도심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그런데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어서 투기 대책부터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일제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 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4일 -

광주-무안공항 통합 실무협의 본격화
오는 2021년까지 광주공항을 무안공합으로 통합하기 위한 실무협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무안군과 공항공사, 광주전남연구원 등 11개 기관 단체와 함께 무안국제공항통합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협의회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단기 발전 이행방안을 수립하고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생태명소가 산 교육장
◀ANC▶ 전남의 대표 관광 명소인 순천 갯벌과 갈대밭이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지차체의 체험 프로그램이 생태 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넓디넓은 갯벌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눈빛에 신기함이 가득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생소한 풍...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장동터널 관통식...남해안 철도 '속도'
◀ANC▶ 영 호남 교류의 상징인 남해안 철도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성-보성 구간에서 가장 어려운 공사로 꼽혔던 장동터널이 관통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축포와 함께 장막이 걷히고 장흥 억불산을 관통하는 웅장한 터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임성~보성간 철도 22개 터널 가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소금 대신 태양광"..염전이 사라진다
◀ANC▶ 전남에 우후죽순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삶의 터전을 훼손하는 현장, 지난 주 연속 보도해드렸는데요. 풍부한 일조량에 땅값도 저렴한 염전에도 대규모 태양광 시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국가중요유산인 천일염 산업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2일 -

'치료가능 사망률' 전남이 서울보다 21% 높아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더라면 피할 수 있었던 사망률, 즉 치료가능 사망률이 전남이 서울보다 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 발표한 인구 10만명 당 치료가능한 사망률은 전남 54명, 광주는 52.4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서울 44.6명에 비하면 전남은 21% 가량 높았고, 광...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1일 -

영광 안마도, 지하수 저류시설 첫 시범사업
섬 식수난 해결을 위한 지하 저수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광 안마도에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지하수 저류지 시범 사업지로 영광 안마도를 선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해안가 지하의 수위를 1.2미터 높이는 벽을 쌓아 하루 100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하저류지는 섬 식수난 해결에 큰 도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1일 -

남도 유일 서핑명소 '인기'
◀ANC▶ 고흥 남열 해수욕장은 남도 유일의 서핑 명소로 인기가 높은데요, 가을이 깊어지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파도를 타려는 서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집채만 한 파도가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는 해안가. 높은 파도 위에 검은 물체들이 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서핑을 즐기는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