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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선도프로젝트 본격화..민관공동위 출범
호남의 중심으로 재도약을 꿈꾸는 나주시가 선도 정책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공동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민관공동위원회에는 학계와 공공기관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영산강 생태종합계획과 광역철도망 구축, 마한사 복원 등 나주 선도 프로젝트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윤근수 2020년 10월 20일 -

공항 갈등 속 시도통합론까지 '신경전'
◀ANC▶ 시*도통합에 대해 광주시가 한 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전라남도가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불투명합니다. 공항 이전을 둘러싼 논란만 봐도 신경이 곤두서 있는 분위기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주 열린 전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시도통합은 단연 가장 큰 관...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아름드리 팽나무 '섬으로..섬으로..'
◀ANC▶ 전국 각지에서 거대한 팽나무들이 신안의 섬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수령 백 년이 훌쩍 넘은 팽나무들을 육지에서 섬으로 옮겨지는 과정이 마치 군사 작전을 방불케하는데요. 왜 이런 수송작전이 펼쳐지고 있는지 김윤 기자가 보도하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신안군 도초면에 조성 중...
김윤 2020년 10월 20일 -

광주전남 통합..광주시 신중 기류
(앵커) 이용섭 시장이 제안한 광주전남 통합에 대해 지난주 김영록 전남지사가 소극적인 입장을 밝혔죠. 그러자 이용섭 시장이 지금 바로 하자는 건 아니라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또 김영록 지사가 언급한 경제통합의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의회 후반기 첫 시정질문에서 광주전...
이계상 2020년 10월 19일 -

진도 금호도*완도 금당도 '가고 싶은 섬'으로 추진
전라남도의 내년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서 진도 금호도와 완도 금당도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2개 섬에는 섬 경관 개선을 비롯해 공원과 둘레길, 전망대 조성과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이 추진되며, 사업비는 앞으로 5년 동안 50억 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지난 2015년 6개 섬을 시...
김진선 2020년 10월 19일 -

여순사건 72주년..."특별법 제정 속도내야"
◀ANC▶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이 오늘(19)로 72주년을 맞습니다. 하지만,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정부 반대 등에 부딪혀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상황인데요. 과거사를 종합적으로 다룰 제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연말부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특별법 제정 작업이 더욱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
문형철 2020년 10월 19일 -

뭐든지 잡는다' 만능 그리퍼 개발
◀ANC▶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로봇의 역할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로봇의 손 역할을 하는 그리퍼로 어떤 물건이든 잡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로봇이 삼계탕을 만듭니다.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리고, 생닭과 밤, 대추 등 재료를 차례로 넣습니...
이승섭 2020년 10월 19일 -

내일 댐 방류 피해주민 청와대 등 항의 방문
올 여름 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투쟁강도를 높여 나갑니다. 섬진강댐강과 용담댐 등 4곳의 하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내일(19) 청와대와 국회, 감사원을 항의 방문해 국무총리실 산하 피해조사위원회 구성과 합리적인 피해배상은 물론 청구된 국민감사의 조속한 착수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열린 환경부 ...
이계상 2020년 10월 18일 -

전남도 "민간공항 이전은 합의 완료사항..이행해야"
전라남도가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약속을 이행하라고 광주시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공항의 명칭을 광주무안공항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 묻는 광주시의 공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지난 2018년 협약을 명시하며 이전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공항 명칭 변경과 관련해서는 무안군과 관계기관 검토...
김진선 2020년 10월 16일 -

조오섭 "달빛내륙철도,예타 조사 면제해야"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내년에 고시할 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의 정책 방향을 노선 총량제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우선 순위를 둬야한다며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이계상 2020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