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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동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진출
한국전력이 요르단 전력공사와 6천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소 전력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전은 요르단 암만 남쪽에 있는 푸제이즈 지역에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해 2018년부터 가동을 시작하고 향후 20년간 발전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발전 용량이 늘어나는 추...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5일 -

YGPA, 동반성장 이행 헌장 공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여수광양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동반성장 이행 헌장'을 공표하고 지역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공동체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역할과 임무를 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과 각종 거...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3일 -

전남 한우고기 60마리분 국내 최초 홍콩 수출
전남에서 생산된 한우고기가 내일(14) 국내 최초로 홍콩으로 수출됩니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르는 한우는 나주에서 도축된 52마리 등 모두 60마리로, 육가공업체에서 가공 포장해 항공편으로 홍콩에 수출됩니다. 한우고기의 해외수출은 지난 2천년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6년만으로, 전남산 한우가 수출길에 오른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3일 -

한중 FTA 대책은 아직도..
◀ANC▶ 한중 FTA가 미칠 직.간접 부작용이 적지 않지만 준비는 아직 미흡합니다. 정부와 전라남도가 내놓은 대책들을 보면 농어업인들의 우려와 반발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중 FTA 협정과 관련없이 중국산 농산품으로 발생하고 있는 농업생산 감소액은 전국적으로 연평균 5...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1일 -

순천형 로컬푸드 구체화
◀ANC▶ 순천시가 시민 주주 형태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쯤 법인이 공식 출범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관 공동출자법인인 가칭 순천 로컬푸드 주식회사 설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내년 3월 법인의 공식출범을 앞두고 범시민 주주 모집 설명회가 열렸습...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광주,전남 수출기업 38곳 올해의 수출탑 수상
올해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 수출기업 38곳이 올해의 수출탑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대유에이텍이 2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영전자와 한국차량공업이 각각 3천만 달러 수출탑을 받는 등 24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재원산업이 7천만 달러, 파루가 5천만 달러 수출탑을 받...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가공식품 수입으로 피해 '눈덩이'
◀ANC▶ 한중 FTA 협상에서 주요 품목들의 관세가 그대로 유지돼 피해가 최소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공식품 수입 증가로 일부 품목은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양파 밭이 끝없이 펼쳐진 들녘. 해마다 들쭉날쭉한 가격때문에 농민들의 근심이...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0일 -

광주,전남 수출기업 38곳 올해의 수출탑 수상
올해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 수출기업 38곳이 올해의 수출탑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대유에이텍이 2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영전자와 한국차량공업이 각각 3천만 달러 수출탑을 받는 등 24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재원산업이 7천만 달러, 파루가 5천만 달러 수출탑을 받...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9일 -

가공식품 수입으로 피해 '눈덩이'
◀ANC▶ 한중 FTA가 오는 20일부터 발효됩니다. 정부는 농축산업의 경우 관세를 유지하는 품목을 늘려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합니다만 사정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가공식품은 관세가 인하되기 때문에 우회적인 방법으로 얼마든지 우리 시장을 잠식할 수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양파 밭이 끝없이 펼...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9일 -

광양항 '동북아 자동차 환적 허브' 탈바꿈
광양항이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항과 동북아 자동차 환적 허브로 육성됩니다. 해양수산는 광양항 중장기 발전 전략 브리핑을 통해 2025년까지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항으로 키워 현재 100조원대인 연간생산액을 200조원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또, 광양항 3단계 2차 4선석을 자동차 전용 부두로 전환...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