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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미곡 매입가 40㎏ 포대당 52,270원
2015년산 공공비축미쌀 매입가가 1등급 기준으로 40킬로그램 한 포대 당 5만 2천 27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작년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 평균을 환산해 매입가격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공공비축미 쌀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 매입 때 현장에서 우선 건센 지급금 5만 2천원을 뺀 차액을 지급한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3일 -

농민들, 봄농사도 막막
◀ANC▶ 올 겨울에 눈 대신 비가 자주 내리면서 농사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시금치 재배로 유명한 신안 섬지역 농사도 엉망이 되면서 봄 농사도 막막하기만하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예년 같으면 퍼렇게 펼쳐졌을 시금치 밭이 황무지가 됐습니다. 뿌리가 썩고 잎이 누렇게 변하는 습...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3일 -

김병원씨, 첫 호남 출신 농협회장
(앵커)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김병원 전 나주 남평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농도의 고장에서 농협중앙회장을 배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펙트) 김병원 전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이 제5대 민선 농협중앙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1차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한 김 당선자는 2차 투...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3일 -

김병원 당선, 농협 개혁과제 수두룩...
(앵커) 농협중앙회장은 조합원 농민들을 대표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역 농협을 이끄는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침체일로에 있는 우리나라 농업 현실 속에서 신임 당선자가 풀어야 할 문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계속해서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농협중앙회장의 법적 지위는 4년 임기의 비...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3일 -

농민들, 봄농사도 막막
◀ANC▶ 올 겨울에 눈 대신 비가 자주 내리면서 농사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시금치 재배로 유명한 신안 섬지역 농사도 엉망이 되면서 봄 농사도 막막하기만하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예년 같으면 퍼렇게 펼쳐졌을 시금치 밭이 황무지가 됐습니다. 뿌리가 썩고 잎이 누렇게 변하는 습...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2일 -

2016년 벼 보급종 추가 신청 접수
국립종자원은 오늘(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2016년 벼 보급종 추가 신청을 받습니다 추가 신청할 수 있는 물량은 새일미 420톤, 새누리 292톤, 황금누리 211톤 등 천3백70여 톤이고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오늘(11일)부터 3월 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2일 -

2016년 벼 보급종 추가 신청 접수
국립종자원은 오늘(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2016년 벼 보급종 추가 신청을 받습니다 추가 신청할 수 있는 물량은 새일미 420톤, 새누리 292톤, 황금누리 211톤 등 천3백70여 톤이고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오늘(11일)부터 3월 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전국 최초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
◀ANC▶ 해남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를 제정해 오는 2천20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FTA 확대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은 조례제정을 환영하면서도 즉시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수산물 가격이 도매시장을 기준으로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0일 -

고온다습..농작물 관리 비상
가칭 국민회의 창당을 추진하는 천정배 의원이 야권 통합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며 무조건적인 통합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전북도당 창당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분열은 곧 패배인 만큼 통합으로 가야 하지만 가치와 비전 중심의 반패권 통합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만약 통합이 이뤄...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9일 -

한우 농가 고령화.."사육 기반 지켜야"
◀ANC▶ 농촌지역 고령화 속에 소를 키우기 버거워 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축협이 한우 사육기반을 지탱하기 위해 소를 대신 키워주는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가축시장. 소를 팔러 온 농민들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원...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