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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재능나눔 캠프
대학생과 직능단체 회원들이 농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2018 농촌 재능나눔 캠프'가 장성군 황룡면 일대에서 시작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마련한 올해 재능나눔 캠프에는 대학생과 직능봉사단체에서 2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3박 4일동안 집 고치기와 의료봉사,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4일 -

지난 해 전남지역 귀농귀촌 4만 명 돌파
지난해 전남의 귀농귀촌 인구가 4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귀농 귀촌 유치 실적'에 따르면 전남의 귀농 귀촌인은 4만 6백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2천 명 남짓 증가했습니다. 귀농 인구는 전국적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전남지역은 0.1% 상승해 전국 2위를 차지했고, 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4일 -

농촌 재능나눔 캠프
대학생과 직능단체 회원들이 농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2018 농촌 재능나눔 캠프'가 장성군 황룡면 일대에서 시작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마련한 올해 재능나눔 캠프에는 대학생과 직능봉사단체에서 2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3박 4일동안 집 고치기와 의료봉사,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한 손에 쏙", 미니 밤호박 제철
◀ANC▶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밤호박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수확하는 족족 팔려나가면서, 농한기 톡톡한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비닐하우스. 미니 밤호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이른바 공중재배 방식으로, 과거 땅위에서 키워낸 밤호박에 비해 통풍이...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벼 재해보험 가입 기한, 다음 주까지 연장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벼 재해보험 가입 기한이 다음주까지로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2개 이상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벼 재해보험 가입기한을 다음주 6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벼 재해보험은 순보험료의 8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가입농가는...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30일 -

벼 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이달 말까지 예정돼 있던 벼 재해보험 가입기간이 가입률 저조로 연장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한파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도내 농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다음 달 6일까지 벼 재해보험 가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올해 현재 보험가입 면적은 6만 5천여 헥타르로 계획면적의 44%에 그치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29일 -

산학협력으로 농가 소득 증대
(앵커) 대학과 농민들이 산학협력을 통해 수익을 증대시키고 청년 창업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공학분야에서 활발하던 산학협력사업이 농업분야로 확대돼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ㅂ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시설 하우스 안에 꽈리고추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농민들이 사나흘에 한번씩 고추를 따고 ...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9일 -

농촌 들녘, 한숨소리만..
(앵커) 6.13 지방선거다 남북화해 분위기다 하면서 굵직굵직한 이슈에 파묻혀 농촌 들녘의 한숨소리가 외면받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농촌에선 한창 커야 할 과실이 우수수 떨어져 올해 농사를 포기할 지경인가 하면, 병해충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1일 -

농촌 들녘, 한숨소리만..
(앵커) 6.13 지방선거다 남북화해 분위기다 하면서 굵직굵직한 이슈에 파묻혀 농촌 들녘의 한숨소리가 외면받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농촌에선 한창 커야 할 과실이 우수수 떨어져 올해 농사를 포기할 지경인가 하면, 병해충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10일 -

전남도,드론 우편 택배 활용 배달점 개발
전라남도가 도서 산간지역에 무인항공, 드론을 활용한 우편 택배 서비스를 위한 배달점 개발에 나섰습니다. 드론의 안전한 운용을 위해 지형과 송전탑,전신주 등의 장애물 높이를 포함한 입체 주소 도입이 필요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주소체계 고도화 연구와 함께 이동형과 집단형 드론 배달점을 개발하는 연구용역을 실시...
광주MBC뉴스 2018년 06월 04일